블록버스터 드럭 시대서 틈새품목 시대로.. 약업
주목해서 읽어야할 신문기사임....
메이저 제약업계, 뼈를 깎는 구조조정 예고
향후의 신약개발은 틈새질환을 타깃으로 한 치료제들에 무게중심이 두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갈수록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는 메이저 제약기업들의 입장에서 보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다음은 미국의 한 경제 매거진에 게재된 관련기사를 정리한 것이다.
■ 메이저 제약 vs 틈새 메이커
지난해 22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공룡 제약기업 머크&컴퍼니社와 불과 1,12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던 소규모 바이오테크 메이커 메다렉스社(Medarex).
얼핏 비교 자체가 무의미해 보일는지 모를 일이지만, 양사의 미래 전망을 비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