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블록버스터 드럭 시대서 틈새품목 시대로.. 약업

주목해서 읽어야할 신문기사임....


메이저 제약업계, 뼈를 깎는 구조조정 예고


향후의 신약개발은 틈새질환을 타깃으로 한 치료제들에 무게중심이 두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갈수록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는 메이저 제약기업들의 입장에서 보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다음은 미국의 한 경제 매거진에 게재된 관련기사를 정리한 것이다.

■ 메이저 제약 vs 틈새 메이커
지난해 22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공룡 제약기업 머크&컴퍼니社와 불과 1,12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던 소규모 바이오테크 메이커 메다렉스社(Medarex).

얼핏 비교 자체가 무의미해 보일는지 모를 일이지만, 양사의 미래 전망을 비교해 보자.

[모임보고] 10월 28일

1. 신형근, 변진옥, 김병학, 노은선
- 이사하시고 바쁘신 분 : 윤약
- 人倫之大事로 바쁘신 분 : 정약
- 그리고 강약 (11월 25일 오신다고 합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2. 보고

① 10월 31일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뒤(→ 여의도 문화마당으로 장소변경)
의료개방 및 영리병원 허용 반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
참석 : 신약, 변약

② 11월 21일 (셋째 주 일요일) : 건약 역사기행 (백제권)

③ 12월 11일 토요일 : 서경 송년회

④ 2005년 1월 대의원총회
- 1년 동안의 사업평가 및 향후 과제 준비
- 건약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의제 설정
: 의약품의 생산, 유통 및 소비 전반적인 부분에서 공적인 부분들이 무엇인가 정리해보고,

김용익 위원장, 분업정착 해법제시_데일리팜

'성분명 처방 필수적, 서두를 필요는 없다'
김용익 위원장, 분업정착 해법제시...담합 분업 저해

의약분업의 완전정착을 위해서는 성분명 처방, 병원약사 역할 강화 등 분업제도 내부 문제점과 약효동등성 확보, 병의원-약국간 불법행위 근절 등 외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김용익 위원장은 내달 5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엄 발표 자료를 통해 의약분업 완전정착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성분명 처방 반드시 필요...속도조절
김 위원장은 먼저 성분명 처방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는 약효동등성을 전제로 한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그러나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더라도 대체조제나 성분명 처방이 바람직하지 않은 일부 의약품(심장질환·정신질환·알레르기 등)에 대해서는 의사의 '상품 지정권' 유지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주장했다.

이번엔 진짜 ^^

11월 13일 둘째주 토욜에 1박2일 엠티를 갈까 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 다소 쓸쓸해진 단풍구경도 하고 도란도란이야기도 나누구요
이제 올해도 채 두달이 남지 않았더라구요
맨날 엠티 노래만 부르다가 일단 떠나자는데 의견일치를 본거 같군요^^

다들 11월 일정이 빠듯하시겠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 리플달아주셔요^^
일단 인원파악 먼저 할게요^^



*****소요산*********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수이북 최고의 명산이다.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고 봄철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예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진다. 이곳은 원효대사가 고행 수도 하여 큰 도를 깨친곳이어서 불교 유적지로도 이름이 높다. 자재암, 원효폭포등의 관광명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수도권지역의 일일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美, 브랜드-드럭 인상 또 인상 '藥 오르지' --약업


최근 3년간 연평균 5.5% ↑, 제네릭은 1.8%


약(값) 오르지!

미국에서 브랜드-네임 의약품들의 약가가 제네릭 제품들에 비해 3배 이상 발빠른 속도로 인상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0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약가인상률을 집계한 결과 브랜드-네임 의약품들의 경우 약가가 연평균 5.5% 뛰어오른 반면 제네릭 제품들은 1.8%가 인상되는데 그쳤다는 것.

이 같은 내용은 美 회계감사국(GAO)이 올림피아 스노우 상원의원(공화당·메인州)과 론 와이든 상원의원(민주당·오리건州)에서 최근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회계감사국은 펜실베이니아州와 뉴욕州의 고령자 투약지원 프로그램 및 의료보험상에서 가장 빈번히 투약되고 있는 52종의 브랜드-네임 의약품들과 47개 제네릭 제품들의 최근 3년간 약가 변동추이를 분석해 제출했었다.

유럽 5개국, 콕스-2 저해제 철저 조사


유럽위원회 '수개월 걸쳐 안전성 문제 알아볼 것'

유럽위원회는 화이자의 세레브렉스(Celebrex), 벡스트라(Bextra), 다이너스태트(Dynastat)와 머크의 아콕시아(Arcoxia), 노바티스의 프렉시즈(Prexige) 등 5개 Cox-2 저해제의 안전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유럽위원회의 안전성 조사 지시는 머크의 Cox-2 저해제인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결정에 뒤이은 것.

원래 프렉시즈는 유럽연합에서 승인되지 않고 영국과 호주에서만 시판되어 초기 심사에서 제외됐었으나 이번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유럽위원회는 보건상 문제가 분류되어 법적, 공식적인 지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조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사기간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없지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FDA도 내년 1월에 Cox-2 저해제의 안전성을 심사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소집할 예정.

이코노미 21 [커버] 경영난에 신음하는 병원 ‘대수술 중’

병원이 어렵다..진짜다...4천만원벌다가 2천만원번다..그러니 병원운영에 마켓팅을 도입하여 운영이아니라 경영을 해야하며 다른병원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특화해야하는데 규모 확장하고 비급여 항목을 늘이는것과 병,의원의 고급 인테리어 및 직원교육이다...이것이 이글의 요지인것같은데 정말 한심스러운 글인것같다.. 한번 읽어보시길를...



김종길 기자 2004-10-18


경기도 의왕시에서 내과병원을 경영하는 개원 5년차 박영수씨.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영난으로 각종 학회와 협회 회비를 체납하기 시작하더니 지난 5월부터는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경기 지역 의사협회비마저 밀리기 시작했다. 박씨는 '환자들이 일단 '~검사'자가 들어가는 진료는 거부하고 진료비가 1만원만 넘어도 부담스러워 한다'며 '고객을 유인할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개원시장 위축, 월급의사들 늘어…대형화·프랜차이즈화 등으로 생존 몸부림

PPA 엉터리 심의… 유통 3년간 방치 _ 동아

PPA 엉터리 심의… 유통 3년간 방치
[동아일보 2004-10-26 00:51]

[동아일보]
뇌중풍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감기약의 판매 허용을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2001년 2월과 4월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위원이 사실과 달리 “대체할 약이 없다”며 PPA 감기약 판매 금지에 반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약사(藥事) 관련 자문기구로, 식약청은 PPA 안전성을 평가한 이 위원회가 내린 결론에 따라 2001년 7월 하루 최대 PPA 복용량이 100mg 이하인 감기약 복합제의 판매를 허용했다.

이 같은 사실은 본보가 25일 입수한 2001, 2002년의 ‘PPA 관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 4건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집값 30%하락, 은행 4조3천억 손실,그러나 자산건전성은 문제없어

현재의 정부 부동산 방침은 집값은 현재수준,전세값은 하락이라는 방법으로 기조를 가져가 중산층과 서민층을 둘다에게 욕을 먹지않으려는 이중적(기형적) 정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보다 집값을 20% 다운시켜도 전혀 은행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오히려 신규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그만큼 소비를 할 여력이 발생하므로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텐데.. 또한 집을 여러채 보유한사람도 집을 내놓기 시작할거고..현정부의 경제및 부동산정책은 정말 문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위헌결정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은행은 큰 손실을 보게 되지만, 자산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부실채권이 생기면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야 한다며 10% 하락때는 천억원, 30% 하락때는 4조 3천억원의 손실을 부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은행들이 설정한 담보가 시가대비 59%선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40%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면 자산건전성에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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