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수도에페드린, 심장마비 연관 의혹

수도에페드린, 심장마비 연관 의혹




일반약 약물인 수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이 심장 마비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 같다고 하바드 의대 Alex F. Manini 박사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심지어 건강한 젊은 성인도 심장마비가 야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수도에페드린과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한 의사의 처방없이 판매되는 감기 치료제 두 알을 복용하고, 45분 뒤 심각한 가슴통증을 경험한 32세의 한 남성을 치료했다.

급성 심장 마비 진단은 테스트를 통해 내려졌으며, 더 많은 테스트에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어짐을 발견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 심장 마비 이전에 이 남성은 감기를 제외하고는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고 Manini 박사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 이 남성의 심장 동맥은 정상이었고, 심장 질환 병력 혹은 가족 중에 급사를 한 경우도 없었다.

약한달러 시대의 진보적 대응

동아시아에서의 대안적 금융,환율 체제연구에 대한 요약보고
조회수 256 최병천





* 본 글은 전창환(한신대 국제경제학과) 교수의 다음 두 편의 논문을 요약하는 것을 중심으로 약간의 필자 의견을 덧붙인 보고서이다. (이외의 인용 자료는 별도 표시 후 보고서 마지막에 표기한다. )




1) 전창환(2004), “김대중 정부 이후의 한국 경제 :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과 V자형 회복에서 거시적 성장체체의 내재적 불안정성으로”, 『위기 이후 한국자본주의』, 풀빛

2) 전창환(2004), “외환․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에서의 대안적 환율․금융협력체제”, 『위기 이후 한국자본주의』, 풀빛


■ 1. 김대중 정부 경제 위기 탈출의 ‘구조적 취약성’ (전체적인 요약)




○ 97~98년 한국의 경제위기 탈출 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경쟁력은 선택과 집중에서 비롯 --보사

과연 그렇까?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국내 대학병원 모든 진료과에 매달려 비효율 초래

▲ 의료산업경쟁력포럼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은 26일 서울클럽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국내 의료환경의 변화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관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의료산업경쟁력 포럼서 지적



국내 대학병원들이 모든 진료과에 대한 경쟁력을 의식, 오히려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료산업경쟁력포럼(공동대표 박용현·조동성)은 26일 오전 서울클럽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국내 의료환경의 변화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관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자로 나선 맥킨지 김용아 부파트너는 대부분의 국내 대학병원들이 모든 진료과를 키우기 위해 많은 것을 잃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명확한 가치를 정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 강한 약 출혈 위험 --보사

'플루옥세틴' 등 고억제군 항우울제 출혈 위험 2.6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에 속하는 항우울제의 출혈 위험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력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우트레흐트약학연구소 약리역학과의 웰모에드 메이저 박사 등 연구팀은 '내과학보'(AIM) 지난 22일자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력이 낮은 SSRI에 비해 억제력이 중간이거나 높은 SSRI는 이상 출혈 위험이 각각 1.9배, 2.6배 높았다고 밝혔다.


SSRI계 항우울제는 뇌의 세로토닌 양을 증가시켜 우울증을 치료한다. 그러나 세로토닌은 혈소판이 응집해 출혈을 멈출 때도 이용된다. 혈소판이 혈액에서 세로토닌을 흡수하는 데 사용하는 통로는 뇌가 이용하는 통로와 같아 SSRI가 혈소판을 저해하는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 3월 SSRI가 위장관 출혈 위험을 3배 가까이 증가시킨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영국 보건당국은 경고 강화를 고려중이다.

애프터서비스- 어제 이야기했던 2.5기가픽셀 사진등

http://triton.tpd.tno.nl/gigazoom/delft2.htm

위 사이트를 클릭해보세요

사진은 컴퓨터로 컨트롤 되는 'pan-tilt unit' 이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1시간 15분동안 무려 600장의 사진을 찍은뒤 최고사양의 컴퓨터 5대를 이용해서 3일동안 밤낮으로 작업해서 만든 사진이라고 함.



골든벨관련...

제작진이 100회 특집 출연자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과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학생 11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사람들이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이 뽑은 존경하는 인물 1위로는 부모님이 차지했고, 이어 하이젠베르크, 체 게바라, 홍세화, 서태지, 여운형, 진중권 등의 순이었다.

..... 내가 고등학교때 존경했던 인물은 누구였더라...

신형근님 보시게.

초등학교때 꼭 해야할 재미있는 과학실험 365 (애플비, 13000원)

과학마술 요건 몰랐지 (아카데미서적, 9800원)

궁금한것 못참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삼성출판사, 6800원)

셋다 모두 좋은 책이네.

의약품 낱알 식별 쉬워진다

의약품 낱알 식별 쉬워진다

[내일신문 2004-11-24 12:3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돼 판매되는 정제·캡슐제 등에 이르면 내년 1월초부터 고유의 문자나 숫자 등을 표시해 다른 의약품과 식별이 가능토록 하는 ‘의약품 낱알 식별표시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낱알 표시가 되면 약을 잘못먹는 약화사고를 줄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청은 내년 1월1일부터 캡슐제에 대해 낱알표시제를 적용하고 다른 제제에 대해서는 6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등록된 의약품의 낱알 정보는 다음달 안에 대한약학정보화재단 홈페이지(www.kdrug.org)에 공개된다. 낱알표시제는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시행당시 개정된 약사법 시행규칙에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으나 그 동안 업계에서 난색을 나타내 시행이 미뤄졌다.


/범현주 기자

'바이콜'外 스타틴系 약물 '안전하다' --약업


'리피토' '조코' '프라바콜' 등 해당

'회수조치된 '바이콜'(세리바스타틴)을 제외한 3개 스타틴系 콜레스테롤 저하제들은 안전한 약물인 것으로 사료된다.'

FDA 산하 의약품안전국의 데이비드 그레이엄 학술·의학담당관이 22일 '미국 의사회誌'에 공개한 조사결과의 요지이다. 한마디로 '바이콜'과 달리 횡문근융해증 부작용을 수반할 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여기서 말하는 3개 약물들은 화이자社의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과 머크&컴퍼니社의 '조코'(심바스타틴), 그리고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의 '프라바콜'(프라바스타틴) 등을 칭하는 것이다. 이들 3개 약물들은 한해 매출액을 합산할 경우 줄잡아 150억 달러를 넘어서는 블록버스터 품목들.

다만 이날 공개된 조사결과 가운데는 고령자들이 스타틴系 약물들을 피브레이트(fibrates) 제제들과 병용할 경우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피브레이트는 또 단독복용시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도매 공동물류시 물류비 20%이상 절감' --데일리팜

도협 류충열 전무, 서울지역 7개 업체 물류비현황 분석

도매업체에 공동물류를 도입할 경우 물류비가 20% 이상 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매협회 류충열 전무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약산업의 물류전략 및 경쟁력 향상 방안세미나'에서 '서울지역 7개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사례분석을 한 결과 이 같은 수치가 도출됐다'고 주장했다.

'공동물류에 대한 경제성 분석검토' 자료에 따르면 연간 90억~3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보이는 서울지역 7개 도매업체의 물류비는 총 26.5억원으로 업체평균 3.8억원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고면적은 평균 138평, 물류관련 인력은 7.6명, 배송차량은 3.7대, 취급품목수는 1,638종으로 조사됐다.

류 전무는 공동물류를 시행할 경우 창고책임자 및 관리약사 12명, 기타 인원 2명 등 모두 14명 가량의 인력이 절감되고, 창고면적도 약 35평가량 절감돼 20%에 가까운 효율증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