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모임사진] 11월 21일

어떻게 쥐도새도 모르게 정책국원들이 찍혔더라구요..
패밀리 효상이도 같이~

ps. 잘들 지내신다는 소문 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밤엔
'강'이 싫어하는 '꼼장어'를 먹어서 없애기(!) 위해 새벽 두시까지 모임을 하셨다구..
또한 굴뚝 수리작업하신다는 얘기도..

日 수퍼판매 확대 제약사엔 '뜨거운 감자' --약업

수익확대 기대 어렵고 비용지출만 늘어


일본 정부가 제2차 의약품 수퍼판매 확대를 실시한 지 약4개월이 경과했다.

후생노동성이 건위제, 정장제, 코막힘개선제 등 일반약 371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이행을 결정함에 따라 소매점, 제약업계는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제품투입을 시작했다.

현재 약30품목의 의약외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로손은 매장에 'Dr. 초이케어'라는 전문코너를 개설하고 진열대에 소형포장의 의약외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로손측에서는 '아직 인지도는 낮지만, 감기시즌을 맞아 트로치제 등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제약업계나 의약품도매업계는 2차 수퍼판매 확대로 수익확대를 기대하기는커녕 고충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높다.

생각만큼 수익이 확대되지 않을 뿐더러 추가생산으로 인한 비용지출만 늘고 있다는 것.

'리베이트 대책 충격요법 아닌 제도개선 중요'--보사


과당경쟁 따른 일종의 마케팅 수단
의약품 제도개선 조사 부방위 손덕수 사무관

공정기관 통한 기부금 등 전달로 투명성 확보 필요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이 '리베이트' 등이 횡행 하는 부패지수가 높은 분야로 지목됐지만 막상 조사해보니 이해되는 측면이 적지 않았습니다.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상황에서 독자 신약 없이 제네릭으로 승부해야 하는 국내업체들 입장에선 리베이트를 일종의 마케팅수단으로 삼아 생존차원의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지난달 29일 기자와 만난 부패방지위원회 손덕수 사무관은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해 이같이 나름대로 정의했다.



지난해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영향력 있는 외국 상공단체 등에서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관행을 문제 삼고 나서면서 부패방지위원회가 연초 대외 국가 신인도 제고분야 중 하나로 의약품 분야를 지목했는데 손 사무관은 의약품 분야의 제도개선 방안 조사를 위해 지난 8월 복지부에서 파견돼 근무중이다.


[11월 24일] 모임보고

1. 신형근, 윤영철, 김병학, 정동만, 변진옥, 노은선
(강약님 어서빨리 오셔서 모두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2. 정책국 사업 평가 관련
1) 보험약가 정책
- 신짱님~~
2) 약물 안전성 확보
-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요구들을 계속 주장하자.
3) 공정거래 규약 제정
- 약가와 관련된 자료로 두자.
- 의약품 유통 부분에서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자.
4) 보건소 실태조사
- 지역별 담당자 다시 정하고 지부사업으로 갖고가자.
- 담당 : 정약

3. 의약품 접근권 관련
: ‘의약품 접근권을 위한 기획을 제안한다: 의료와 약의 공공성, 그리고 의약품 접근권’
- ‘공공성’에서 ‘접근권’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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