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이번주 정책국 모임안내

1. 이번주에 철학 공부합니다. 책 부지런히 읽어오시길바랍니다.

2. 교홍국 국원 일부가 같이 참석합니다. 회지 기획기사에 관련하여 토론과 의견을 교환하고자 합니다.

3. 내년 1월 대의원 총회를 맞이하여 부서평가와 향후 방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각자 내년과 이후에 건약이 삼고자 하는 사회적 의제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의견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생각을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4. 그동안의 진행된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겠습니다.

5. 동만군이 참석하게되면 신혼여행의 비사(?)를 듣느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日 분자표적치료제 2010년 2배 이상 확대 --약업

개발제품 많아 1,000억엔대 상회 전망

후지경제는 '2004년 일본의 바이오 비즈니스시장'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10년에 분자표적치료약 시장이 1,000억엔대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후지경제는 분자표적치료약 이외에도 항체의약, DNA칩 등이 주목받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지적했다.

그중 분자표적치료약은 '개발중인 제품도 많고, 정확하게 표적세포에 작용하여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2010년에는 현재의 2.3배인 1,000억엔대의 시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2002년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 노바티스파마의 '글리벡' 등의 등장으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한 분자표적치료약은 2003년에 427억엔으로 확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암치료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개발중인 제품도 많기 때문에 2010년에는 1,000억엔 시장에 무사히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복지부 내년도 예산 총 '10조2664억'

올 대비 10.4% 증가…지방이양·건강증진기금 이관 포함
국회 보건복지위에 예산안 보고



내년도 보건복지 관련예산이 건강증진기금사업으로 이관한 보건의료사업 일부(2330억원)와 지역건강보험 국고지원액(3571억원), 국고보조사업 중 일부(6589억원)를 포함한 모두 10조2664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열린우리당 단독으로 소집된 국회 보건복지위에 이 같은 내용의 '2005년도 보건복지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보고했다.


복지부는 특히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안은 정부의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서민·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전국민 평생건강보장을 위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예산을 충실히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OECD 보건프로젝트 보고서: Toward High-Performing Health Systems』요약

복지부에서 요약한것임...

[보고서 주요 내용]

▶ 보건의료제도의 진보는 인류의 건강수준의 향상이라는 성과와 더불어 전체 의료비 및 정부 예산지출의 증가라는 반대급부를 가져 왔는 바, 비용효율적 의료제도의 달성이 요구된다.

▶ 의료의 질에 관한 지표(healthcare quality indicators) 모니터링, 증거기반의료(Evidence based medicine)의 실천, 환자에 대한 정보 시스템 구축, 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의 이용 등을 통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자원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

▶ 의료인력의 적절한 확보 및 형평성 있는 의료 서비스 이용체계를 통해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할 것을 권고하였는데, 의료비 지출액 및 급성병상수가 작은 국가의 경우 수술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긴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보장에 있어서 공공과 민간 재원의 선택권을 주는 방식은 소비자 선호를 중시하는 장점이 있지만 의료비 지출압력이 커지고 의료의 형평성을 떨어뜨린다고 보고하고 있다.

'반갑다 부시' 재선 확정에 제약株 반등 --약업

기업친화적 기대감 상승장, BT株는 울상

부시 랠리!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조지 W. 부시 現 대통령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3일 메이저 제약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반등했다.

제약기업 친화型 정치인으로 평가되어 왔던 부시의 승리로 정부의 강력한 약가개입과 캐나다로부터 값싼 의약품의 재수입 등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는 등 내심 민주당 존 케리 후보의 패배를 원했던 제약업계의 희망사항이 실현되었기 때문. 이에 비해 케리 후보는 유세기간 동안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폭적인 약가인하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었다.

그러나 부시의 승리에 환호하고 있는 제약업계와 달리 같은 날 일부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해 희비가 교차했다.

실제로 이날 캘리포니아州 파울로 알토에 소재한 스템셀社(StemCells)의 주가는 15.09%나 곤두박질쳤으며, 아스트롬 바이오사이언스社(Aastrom)의 주가도 15.83%가 급락한 채 마감되는 등 직격탄을 맞았다.

日, 지난해 병원약사수 3만9천명 소폭감소 --약업

우리나라의 병원약사수는 아마도 5%정도 일것임..이는 일본의 26%정도(아마도) 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치임..


후생노동성 발표, 병원수 감소 영향

후생노동성 통계정보부가 2003년 '의료시설 동태조사·병원보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3년 10월1일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약 3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80명 감소했다.

그러나 병원수 등도 감소하고 있어 결과적으로는 예년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병원보고에 따르면 2003년 10월 1일 현재 의료종사자(비상근 포함)수는 164만5,077.6명으로 전년보다 7,406명 증가했다.

그중 약사수는 3만8,804.2명으로 전년보다 183.4명 감소했다.

한편, 병상 100상당 약사수는 2.4명으로 전년과 변화가 없었으며 의사는 10.8명으로 0.2명 증가, 간호사는 33.6명으로 1명 증가했다.

英, 오리지널약 보험약가 7% 인하 합의 --일간보사


영국 보건부가 9개월간 협상 끝에 오리지널약(브랜드 처방약)의 보험약가를 7% 인하하기로 영국제약협회(ABPI)와 합의했다.


존 레이드 보건부 장관은 3일 '이번 타결로 국민건강보험(NHS)은 향후 5년간 18억 파운드(한화 약 3조7000억원) 이상을 절감하게 되었다'며 '연 절감액 3억7000만 파운드는 NHS 일선 서비스의 개선에 할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제약업계와 합의한 '약가규제계획'(PPRS)의 일부로 5년마다 약가를 협상한다. NHS가 지불하는 약제비는 내년에 140억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절반이 브랜드 처방약에 돌아간다.


이번 합의는 영국 약가를 벤치마킹 하는 기타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 약가 인하로 이어질 전망이다.


허성렬 기자 (srhuh@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4-11-05 오전 6:55:23

'맞춤 의약품시대' 도래로 가속화 .. 약업

>주목해서 읽어야할 신문기사임....


>제약기업 블록버스터 의존도 줄어든다


'오늘날 이른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꼽히는 품목들 가운데서도 상당수는 당초 시장에 발매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년 수 십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지 못했었다.'

올초까지 바이엘 제약사업부의 총괄책임자를 역임한 데이비드 엡스워드 박사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제 8차 제약경제학자 학술회의에서 던진 발표내용의 서두이다.

이와 관련, 엡스워드는 바이엘이 발매 중인 블록버스터 칼슘 길항제 '아달라트'(Adalat; 니페디핀)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아달라트'는 지난 2000년도에 12억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처음에는 거대품목으로 발돋움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 이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것.

그러나 회사 내부적으로는 '아달라트'의 잠재력을 간파한 이들이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엡스워드는 강조했다.

블록버스터 드럭 의존전략 탈피 움직임 --약업

>주목해서 읽어야할 신문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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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제약사들도 OTC 중요성에 눈돌려

최근 헐리웃에서는 엄청난 제작비를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흥행대작'을 꿈꾸었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관객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는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새삼스레 저예산 영화의 가치에 눈길을 돌리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

그렇다면 제약업계의 동향은 어떠한가?

물론 현재의 상황에서 블록버스터 드럭이 없는 제약산업이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한해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품목을 뜻하는 블록버스터 드럭이 제약업계의 구세주(salvation)와 다름없는 존재로 통하던 현실에도 시나브로 변화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라 나와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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