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신약재심사기간

오늘자 데일리팜에 신약재심사기간이 특허기간이 끝난 신약의 사실상의 특허기간 연장을 유지시켜준다고 비판기사를 올려놓았는데요.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인지 이야기해주세요.

1)개량신약을 어떻게 바라볼것인지와 개량신약의 독점권을 인정하는가의 문제
2)신약재심사기간에는 동일성분의 의약품 허가를 내주지 않는데 이것은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3)이 사안을 문제삼고자한다면 어떤 주장을 하는 것이 좋을지
이밖에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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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없는 신약 기득권 보호에 문제제기
신약의 독점적 권리보호는 특허에서 다뤄야

|해설|신약재심사규정 위헌설 의미와 근거

이번주 정책국 모임 공고

1. 철학 공부 조금이라도 나갑니다. 책가지고 오세요.
2. 1주일동안 있었던 이야기합니다.
3. 지난주에 이어 내년에 건약이 추구해야할 사회적의제 설정에 관한 토론을 할예정입니다. 지난주에 의약품 접근권에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에 토론을 하였고 내년도 아젠다로 본인부담금 철폐로 잡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주제가 있으시면 내일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4. 내일 그동안의 정책국이 해왔던 일과 건약의 흐름을 글로 정리하여 사업평갈르 시간이 되는대로 할 예정입니다.
5. 기타 사변적인 이야기할 예정이오니 필 참석바랍니다.

경연입니다...

오랜만에 컴터를 마음 편히 쓰게 되었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인터넷이 깜박깜박..ㅜ.ㅜ)

기념으로 예전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멋진! 사진들을 올립니다

여전히 게을러서 통째로 올리네요..

ps. 신짱님께.. 자료 기다리다가 올리는 것입니다

[모임보고] 11월 11일

1. 신형근, 윤영철, 변진옥, 정동만, 노은선
(강경연님께 - 굴뚝 준비하신답니다^^
김병학님께 - 문 준비 됐음^^ 꼬~옥 이 문으로...)

2. 교육홍보국 권희언니, 정민언니, 종순오빠
- 회지 기획기사 관련 토론


3. 보고
1) 11월 21일 : 건약 역사기행 (백제의 수도 공주로!!)
서울경인지역은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오전 8시 버스 출발합니다.
2) 11월 14일 : 오후 1시 - 의료개방저지와 영리병원 허용반대를 위한 결의대회 (광화문)
오후 3시 - 노동자 대회 (광화문)
3) 약국법인 관련 : 정성호 의원 - ‘비영리, 1법인 1약국’ 형태로 의원발의 마침
대약은 영리· 비영리보다 1약국 1법인이 화두였던 만큼 반감 안갖는다는 입장


4. 논의

'건강보험, 제도권 기금화 편입 논란' _보사

'건강보험, 제도권 기금화 편입 논란'
재정규모 총 16조…기금운용 책임성·투명성 제고
재정통합 후 직장가입자 건보료 부담 가중
국회,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 검토보고서

전국민이 가입자이고 재정규모가 16조원을 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재정지원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 건강보험재정도 여타의 사회보험처럼 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속히 기금에 편입·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특히 올해 정부의 건강보험지원액인 3조4829억원(예산 2조8566억, 기금 6263억)을 제외할 경우, 금년말 당기수지는 2조1129억원의 적자가 예상될 것으로 추정돼 오는 2007년 이후에도 여전히 재정지원의 필요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됐다.

민간보험, 병원 수익에 중요한 영향 미친다 --보사

내년 8월 출시 예정… 수량ㆍ가격 관건
삼성의료경영연구소, 주요 쟁점으로 다뤄



내년 8월 출시 예정인 '실손형' 민간보험이 병원 수익에 장단기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보험의 '수량'과 '가격'이 병원 수익의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병원과 중소병원간 차별화 전략도 뚜렷해질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내 삼성의료경영연구소(소장 이종철)는 12일 '민간의료보험과 병원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첫 심포지엄을 열고, 정부와 학계, 병원계 입장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존의 정액제(예, 암 진단시 500만원 지급)와 달리 '실손형' 보험은 일정액을 미리 명시하지 않고 질병이나 상해 진단시 실제 발생한 의료비에 근거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병원은 민간보험사와 직접 수가협상을 하고 보험사로부터 환자의 의료비를 받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비타민C 드링크 단속…전시행정 표본_약사신문

시중에는 선발제품을 가진 ㄱ제약이 자사제품 수성을 위한 기획수사를 위해
수십억을 상납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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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드링크 단속…전시행정 표본
건강 위협 高함량 근본적 문제점 외면

식약청이 웰빙 바람을 타고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비타민C 음료에 대한 기획단속 결과가 국민보건과 밀접한 근본적인 고함량 문제점은 전혀 건드리지도 못하고 핵심부분은 외면하는 듯한 인상을 짖게 풍기고 있다.

식약청은 이번 단속에서 비타민C 함량이 제대로 들어있지 않은 3개 제품과 레몬 또는 오렌지가 들어있지 않은데 이들 그림을 삽입한 포장의 제품을 제조ㆍ판매 한 업체 등 모두 37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비타민C 음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미 전문가들이 수차례 언급했듯이 함량 미달이나 레몬 등 허위 표시가 아니라 함량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갔다는 점이다.

LG증권, '처방약시장 호황지속' 전망 --일간보사


대형 제네릭 호조…한미 시장선두, 동아제약도 성장률 최고
부광·유한·동아, 내년 국산신약 발매도 호재



처방약 시장이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LG증권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12일 '전문가코멘트'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처방의약품시장 성장률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전후세대 고령화로 빠르게 늘고 있는 노년층 인구와, 이로 인한 의료수요 증가가 처방약 시장의 빠른 확대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케어'에 따르면 지난 10월 의약품 원외처방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1.6% 늘었다.


13, 14일 일정 공유

13일 : 오후 6시 동국대, 노동자대회 전야제. 연합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서명도 받고 선전전을 할 계획입니다.
14일 : 오후 1시, 광화문 근처에서 의료개방저지와 영리병원 허용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하고 오후 3시, 광화문에서 노동자대회가 있습니다.
이틀중 하루는 꼭 참여해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골프 접대, 교통·숙박 제공 안된다' --일간보사

제약협, 공정경쟁규약 개정안 마련…시공품 최소단위 기준도
앞으로 제약업체들의 거래처에 대한 골프접대, 교통·숙박 등 편의 제공이 금지된다.



또한 시공품 최소포장단위 기준도 새로 마련돼 엄격히 규제되며, 임상시험 증례보고 비용도 1건당 5만원내외로 한정된다.



제약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용의약품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용기준 개정안'을 마련, 9일 오후 2시 협회 4층강당에서 회원사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개정안은 기존의 음식물 또는 오락 등 제공으로 규정했던 '향응' 의 내용을 보다 확대해 골프 접대, 교통·숙박 등의 편의 제공까지 포함시켰다.



개정안은 또 '시공품' 규정에 최소포장단위 기준을 추가, 정제 캅셀 등 고형제는 10T(C)이하로, 산 과립 세립 분말제 등은 10G (P)이하로 각각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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