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모임보고] 10월 14일

1. 신형근, 윤영철, 변진옥, 김병학, 노은선
- 모임 끝날때까지 못온 사람 : 정동만
- 먹으러온 사람 : 강신택
(강약은 어디가신게얌... 꼭 나오셨으면 했는데...)

2. 보고
- 11월 중순 : 백제문화권 역사기행 (건약 포럼)
- 퍼나르기

3. 공부 첫날
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남경태, 황소걸음)
- 책에서 언급한 철학자의 대표적 사상을 중심으로 알고가자
- 사회는 김약 (but... 사진만 찍음)
- 카를 마르크스에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까지


1) 카를 마르크스 : 잉여가치- 이윤을 낳는 거위
- 가치를 양적인 것으로 간주, 그것을 노동시간이라는 보편적 척도로 환원,
자본가는 최소비용으로 노동력 구매, 최대한 이용 → 노동자는 자기 노동
력의 가치 이상을 생산 → ‘잉여가치’ 발생
- 생산은 사회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re] 미국과 호주의 FTA 내용

호주와 미국의 FTA

호주의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미국 제약계의 이익을 비호하다

2004년 4월 4일, 호주와 미국은 양국간 무역장벽을 줄이도록 하는 양자간 무역협정 문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놀랍게도 그 거래에 Australian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연방정부에 의한 의약품국고보조 프로그램, APBC)도 포함되었고, 호주 당국 협상자들은 미국의 많은 요구에 굴복했다. 이 요구들에는 의약품편익자문위원회(PBAC)에 의해 추천이 거부된 의약품을 심사할 수 있는 독립된 재검토 기관의 설립도 포함하고 있다. 현행 법률체계 하에서는 오로지 이 자문위원회만이 해당되는 의약품을 정부보조의약품으로 추천할 수 있게 되어있다.

美제약업계, 미국 고용창출에 한 몫--데일리팜

이러니 WTO나 FTA 의약품 관련 협상에서 미국제약업계의 입김이 셀수 밖에 없다.....


10년후 11% 고용증가...제약업계 평균연봉 최고수준

미국 제약업계는 향후 10년간 미국의 고용률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제약연구협회가 후원한 보고서에 의하면 바이오테크회사와 제약회사로부터 창출되는 고용은 작년 40만6,700명에서 10년 후 11% 상승한 53만6,300명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의약품 제조와 직접 관련된 직종은 총 고용의 1% 미만이었다.

또한 대규모 소매업체인 월마트와 비교했을 때 소매업체에서 고용이 1건 증가하면 다른 업종에서 0.9건 증가하는 반면 바이오테크업계의 경우 고용이 1건 증가하면 5.7건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제약업계의 평균 연봉은 약 7만3,000불로 여전히 최고 수준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 'GVP' 통지

민선희 리포터 (topazmam@hotmail.com)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번에, 개정 약사법의 시행을 위해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의 「제조 판매 후 안전 관리의 기준」(GVP)과 「품질관리의 기준」(GQP)의 성령을 고시 함과 동시에, GVP에 대해 의약 식품 국장 통지를 작성, 발표했다.

시판 후의 안전 확보에 관련해, 총괄 제조판매 책임자에게 중요한 책임을 지게 함과 동시에, 안전관리 총괄 부문의 사내에 있어서의 독립성 확보, 같은 부문의 책임자인 안전관리 책임자의 요건·역할 등을 명기했다.

【담당 부문에서 채산성은 배제】

건강보험 , 대만에서 배우자.


한겨레 10/13일 기사 한번보세요.


건강보험, 대만에서 배우자


정부 의지·의료계 협조로 선진 의보 결실

우리나라가 1989년 모든 국민의 손에 의료보험증을 쥐여준 이른바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를 달성하였을 무렵, 대만은 고작 국민의 절반만이 의료보험증을 직종 조합별로 보유한 의료보장 후진국이었다.

대만 보건당국인 위생서는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세계 각국의 의료보장 제도를 조사하러 다녔으며, 우리나라도 수시로 드나들었다. 그들의 노력은 95년 전민건강보험법으로 열매를 맺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의료보장 제도를 둔 나라로 우뚝 섰다. 이제 의료보장 후발국들이 대만의 제도를 배우기 위해 몰려들고 있고, 대만 보건 당국은 이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잘 짜인 선진 의료보장 제도가 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시장들과 소득 불평등--국제보건정책조사에서 얻어진 결과들

1998 연방기금 국제보건정책조사에 대한 지금의 이 분석은 5개 영어권 나라들(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에서 소득(수준)에 따라서 보건의료서비스 경험과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견해가 얼마나 다양해지는지 검증하고자 한 논문으로 이 분석은 5개국을 비교하면서 세 가지 중심적인 질문에 강조점을 두고있다 : 각국에서 평균미만소득을 가진 가구와 초과소득을 가진 가구 사이에 어떻게 접근성과 비용 경험을 비교할 수 있는가? 시장과 민간건강보험의 이용에 관한 서로 다른 정책들과 관련해 볼 때 5개 국가에서 보건의료서비스 경험의 형평성 면에서 다양함은 어느 정도인가? 소득수준과 보건의료서비스 경험의 형평성이 국민들의 보건의료체계 개혁에 관한 필요와 최근 정책변화의 영향을 인지하는지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