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세계 최상위 의약품 소비국의 통합돌봄, 약물 관리는 아직 제도밖에 있다
[논평] 세계 최상위 의약품 소비국의 통합돌봄, 약물 관리는 아직 제도 밖에 있다
보건복지부가 7월 23일 공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6」에 따르면, 2024년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1,041.2달러(구매력평가 기준)로 OECD 평균(708.5달러)의 약 1.5배,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연간 17.9회로 OECD 평균의 2.7배에 이르러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65세 이상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 또한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해 왔다. 이 통계들이 던지는 물음은 하나로 모인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을 복용하는 초고령사회 한국에서, 그 많은 약은 과연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