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약이 알고싶다_36번째] 탈모약 급여화의 엉뚱한 결말... 진짜 수혜자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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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급여화의 엉뚱한 결말... 진짜 수혜자는 따로 있다
- 표심잡기용 포퓰리즘 아닌 '건강보험의 원칙' 물어야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급여화 논의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의제를 던진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논의는 행정안전부가 국민참여 숙의 프로그램 '모두의 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로 탈모치료제 급여화를 선정하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시 불꽃이 붙었다.
탈모치료제 급여화를 두고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반가운 마음도 있지만 미심쩍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하나씩 뜯어보자.
중증 원형탈모 치료제, 급여화 눈앞에
탈모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이 처음 있는 일일까? 그렇지는 않다. 이미 질환성 탈모에 대한 보장성은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중증 원형탈모증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은 막바지 작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