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첨단재생의료 규제완화 방안, 한국 국민들이 줄기세포 놀이터의 도구가 아니다
- 미국 극우 정치인이 만든 줄기세포의 성지, 한국은 이를 반복하려 하나
지난 12월 29일, 보건복지부가 대대적인 첨단재생의료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첨단재생의료 검증을 우회할 수 있는 난치질환의 기준을 대폭 낮추고,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의 경험적 성과만으로도 재생의료를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나아가 규제 환경이 전혀 다른 해외 연구 결과까지 국내 승인 자료로 인정하겠다는 방침은 검증의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번 방안은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의 문턱을 대폭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어, 환자의 안전을 위해 요구되어온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무너뜨리는 전략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열린 K바이오 토론회에서 제기된 산업계의 여러 요구들을 수용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