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약, 회원들과 함께 40년 된 한빛원전 수명연장 반대 공동액션에 나서
지난 일요일(3일)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2024 전국건약행사’를 맞아 전국에 있는 회원들이 함께 전라남도 영광에 있는 한빛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였습니다.
건약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울산지역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원전의 부실한 안전관리를 규탄하거나, 주민들의 동의 없이 위험한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의 추가 건설을 반대하고, 오래된 원전의 폐쇄를 요구하는 활동들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수명연장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한빛원전의 폐쇄를 요구하기 위해 40명에 가까운 회원들과 함께 전남 영광을 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