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정부와 국회에 전하는 조언
[논평]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정부와 국회에 전하는 조언
- 치료제 개발 이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이제 전 세계적인 상황이 되었다. 10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1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WHO는 세계적인 감염확산에 대해 펜데믹을 선언하였다.
현재 코로나19처럼 감염 속도가 빠른 감염병을 우리는 이미 2009년 신종플루 사태에서 겪은 바 있다. 당시에 신종플루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찾았던 방법은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확보였다. 하지만 의약품을 둘러싼 특허와 독점으로 여러 나라들은 치료제 확보전쟁을 치루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19사태를 겪고 있으며, 아직 개발된 치료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