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형근, 윤영철, 변진옥, 김병학, 노은선 
   - 모임 끝날때까지 못온 사람 : 정동만 
   - 먹으러온 사람 : 강신택 
   (강약은 어디가신게얌... 꼭 나오셨으면 했는데...) 
 
2. 보고 
   - 11월 중순 : 백제문화권 역사기행 (건약 포럼) 
   - 퍼나르기 
 
3. 공부 첫날 
   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남경태, 황소걸음) 
   - 책에서 언급한 철학자의 대표적 사상을 중심으로 알고가자 
   - 사회는 김약 (but... 사진만 찍음) 
   - 카를 마르크스에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까지 
   
   
  1) 카를 마르크스 : 잉여가치- 이윤을 낳는 거위  
     - 가치를 양적인 것으로 간주, 그것을 노동시간이라는 보편적 척도로 환원, 
       자본가는 최소비용으로 노동력 구매, 최대한 이용 → 노동자는 자기 노동 
       력의 가치 이상을 생산 → ‘잉여가치’ 발생 
     - 생산은 사회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반해  
       소유는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자본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모순 
     - 생산에만 초점이 맞춰진 나머지 현대에서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 
 
  2) 프리드리히 니체 : 권력의지- 허구를 버리고 허무로 
     - 힘을 향한 의지 
     - ‘진리란 무엇인가?’ 묻지 말고 ‘누가, 왜 어떤 진리를 묻는가?’ 란 질문의  
        방향성 중시 
 
  3) 지그문트 프로이트   : 무의식- 의식의 주인은 무의식 
     - 의식수준과 구조  
        ● 의식 : 한 개인이 현재 각성하고 있는 모든 행위와 감정들을 포함 
        ● 전의식 : 잠재의식, 의식을 보조하는 기능 
        ● 무의식 : 자신의 힘으로 의식으로 떠올릴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  
                        의식과 대립, id와 superego로 구성  
 
             id (충동과 감정에 따르는 것) 
                            ㅣ     ↔ superego(도덕적, 사회적 질서가 내면화된 것) 
                            ㅣ                 ㅣ 
                             ㅡㅡㅡㅡㅡㅡㅡ 
                                      ↕ 
                             무의식의 조정자 ego(자아), 의식에 속함 
 
     - 무의식도 의식을 통해 표현되는 모순 
     - ‘나의 주인은 내(자아, 의식)가 아니다’  
        → ‘그럼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란 물음 발생⇒  
       구조주의자는 구조로, 라캉은 언어로 알튀세르는 이데올로기로 봄,  
       그리고 김약은 외계인으로 봄^^ 
 
   4) 페르디낭 드 소쉬르 : 기표와 기의 - 언어의 진짜 주인  
      - 기표 : 표시하는 것 (언어 기호)  
        기의 : 표시되는 것 (언어의 의미) 
        랑그 : 언어의 시스템, 기표들로 이뤄진 그물 
        파롤 : 때와 공간에 따라 사람들마다  다르게 발화되는 이질적인 음성 
      - 기표와 기의의 자의성, 언어기호와 지시대상이 서로 무관함, 언어기호는 
        다른 요소들과 맺는 관계와 차이에 의해 규정 
      - 랑그는 사회적으로, 집합적으로 약속된 언어의 규칙체계이므로 랑그를 
        이용하기 위해 각 개인은 그 규칙에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 인간이 언어의 주인이 아니라 오히려 언어가 인간의 주인이다. 
     
    ★ 변약께서 구조주의와 구성주의의 차이점에 대해 정리해 주시기로 함 
 
 
   5) 에드문트 후설 : 판단중지 - 진리를 구하는 괄호 
      - 지향성으로 주체와 대상을 묶어  그 자체를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밖의 모든 것들로부터 분리시켜 고찰하는 방법론 
      - 여러 번 ‘독서중지’ 됨--;; 
 
   6) 블라디미르 레닌: 약한고리 - 세계대전을 내전으로 전환하자 
 
   7) 카를 구스타프 융 : 집단무의식 - 내안에 전체가 있다 
      - 집단무의식 : 개인적 경험과는 상관없이 조상 또는 종족 전체의 경험 및 
                          생각과 관계가 있는 원시적 감정, 공포, 사고, 원시적 성향  
                          등을 포함하는 개념 
 
   8)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상대성 - 절대성을 대체한 상대성 
       - 김약의 못다이룬 꿈^^ 
 
4. 다음모임 
   - 10월 21일 (목) 
   - 공부할 내용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책 읽고 오기) 
 
5. 뒷풀이 
  - 둘둘치킨과 맥주^^+ 
  - 윤약께서... 강약 오시는 날... 기념으로 꼼장어집 가자고 하심 
  - 신짱님은 치킨만 드심... 
  - 변약께서 오늘 맥주 맛있다고 하심... (모두 긴장^^) 
  - 그리고 여전히 마시는 양이 중요한 김약과 짠하는 횟수가 중요한 노... 
[모임보고] 10월 14일
10월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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