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세레브렉스 관련 기사일부

“쎄레브렉스 임상데이터 총괄적 분석중”
17일 오후 늦게 본사보도자료 도착 배포시점 놓쳐

쎄레브렉스 심혈관위험 증가로 인한 임상중단 발표이후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측은 쎄레브렉스 임상데이타의 총괄적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한국화이자측은 각종언론에 나온 관련보도는 본사의 안전성 감시 위원회(safety monitoring board)가 발표한 것이며 17일 오후 전세계적으로 배포됐다고 밝혔다.

화이자측 관계자는 “의사 및 환자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즉각적으로 알린 것이다. 그러나 또다른 알츠하이머 치료관련 임상에서는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없게 나오는 등 일관성없이 불규칙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 본사차원에서 쎄레브렉스의 임상 풀(full)데이타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옥스 철수이후 안전성정보 제공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돼고 있는 만큼 본사에서 어떠한 임상결과가 나오게 되든지 국내의 의료진 및 환자에게 즉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약사제도 등에 관한 보고서

미국의 藥事제도, 의약품 유통관리 제도, 의료보험 제도, 의약품 안전관리 제도 및 운영현황 파악보고....

산타가 있다고 믿는 모든이들을 초대

어제 '맥덜'이라는 홍콩에서 만든 애니매이션을 봤는데(보는 중에 마누라에게 엄청 구사리 먹었음. TV만본다고) 거기에 나오는 대사중에 '안되는 것은 노력을 해도 안되'라고 하더군요. 이 말을 비관적으로 사용한것이 아니라 현재에 대한 낙관으로 사용한 것이 특이 했습니다.

우리는 노력을 했지만 안되는 것이 분명있죠. 근데 그것이 문제일 수 는 없습니다. 그것이 곧 인생인데..

그래서 산타는 어릴때보다는 어른이 되어서 더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그 누군가를..

커가면서 산타가 없다고 알아가는 아이보다는, 부모님이 산타라고 믿어가는 아이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우리모두 서로에게 산타가 되기위해...

여러분을 크리스마스날 저희집으로 초청합니다.

일시: 2004년 12월 25일 저녁 6시
장소 : 영철과 미숙의 집
오는 법: 독립문역 4번출구로 나와 독립공원을 가로질러 극동아파트 107동
604호로 오시면 됨
연락 : 363-5754

장기요양 병상 수요에 턱없이 부족 --보사

급성기 병상만 치우쳐 노령시대 의료안전망 비상
OECD 14개국 장기요양병상수 급성기의 115%유지
보사연, 김은정 연구원 논문서 제기


인구의 노령화(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장기요양시설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 필요성에 비해 장기요양시설 및 그에 필요한 인력 공급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올 현재 전국의 장기요양병상수는 1만2445개이며 수요병상은 총 8만7411개로서 7만4966개의 병상이 부족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성기 병상수가 약 31만개임을 고려할 때 현재의 장기요양병상의 비율은 급성기병상수의 약 4%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은정 책임연구원은 보사연이 18일 발간한 보건복지포럼(12월호)에 '의료안전망으로서의 공공의료와 의료공급체계의 재편'이라는 특별기고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만성질환자가 많고 노인이 많다는 점은 의료안전망에 있어서 장기요양 및 재활서비스가 필수 보건의료서비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짱님... 수가

입니다

^^ 오늘도 역시나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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