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한국 의약품 제도 모순의 결정체, 글리벡을 정상화시키라!
[성명] 한국 의약품 제도 모순의 결정체, 글리벡을 정상화시키라!
글리벡 100mg 거품약가빼기 사업은 2008년 6월 4일 환자시민사회단체의 약가인하 조정신청으로 시작되었다. 노바티스사는 청구인 적격 등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잡아가며 약가인하 시기를 늦추려는 전략을 써왔고 이에 속절없이 휘둘리는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관리공단은 10개월이나 지난 어제 4월 6일 결국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약가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글리벡은 한국의 의약품 문제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