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전국민적 합의가 없는 한미FTA 협상은 원천적으로 무효화되어야 한다.
[논평] 전국민적 합의가 없는 한미FTA 협상은 원천적으로 무효화되어야 한다.
- 지금 필요한 것은 미국과의 협정문을 완전하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다 -
지난 10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 수전 슈워브 USTR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 행정부와 의회가 ‘新통상정책’에 대해 동의를 했고 이를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를 포함한 한국과의 FTA 협정문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서 공식적으로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절차적으로 주한 미국대사는 이를 우리 정부에 통보한 상황이고 초기에 정부는 재협상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면서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재협상이라는 문구를 조정, 협상에 임할 수 있음을 표시하면서 결국에는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