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의료 회복과 공공의사 양성이 대안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했다. 2천명 의대증원 계획을 발표한지 14개월여만이다. 의료 파탄을 유발한 의대 증원 정책은 결국 환자의 고통만 남기고 막을 내렸다.
윤석열 정권의 의대 증원안은 애초 지역의료나 응급‧분만의료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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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했다. 2천명 의대증원 계획을 발표한지 14개월여만이다. 의료 파탄을 유발한 의대 증원 정책은 결국 환자의 고통만 남기고 막을 내렸다.
윤석열 정권의 의대 증원안은 애초 지역의료나 응급‧분만의료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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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천에서는 절실한 목소리 하나가 울려퍼지고 있다. 시 당국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공공병원 설립 조례안을 결사 통과시키기 위한 시민들의 농성투쟁이 부천시청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탄핵과 조기대선이라는 정치일정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공공병원 설립은 부차적 문제처럼 비춰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의 문제가 달린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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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100일이 넘게 이어지고 있음. 요건도 절차도 갖추지 않은 한밤중의 계엄선포를 시민들이 모두 똑똑히 지켜봤음. 위헌과 위법으로 가득한 계엄포고문과 군과 경찰이 국회를 침탈하는 모습을 모두 목격했음. 심지어 전쟁을 유도하고 정치인과 민간인을 사살하려는 정황까지 확인되었음. 명백한 탄핵 요건을 두고 헌법재판소는...
Read more트럼프가 미국에서 재집권하고, 유럽도 극우세력들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세계가 격랑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습니다. 현 국제 정세 변화를 살펴보고자 건약에서 엘림포럼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2023년 '연결된 위기'를 쓰신 중앙대 백승욱 교수를 모시려 합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얄타체제의 해체'라는 관점에서 미국, 유럽, 동아시아에서 벌어지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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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를 알게 된 건 대학교시절로 그때는 보건의료 관련 이슈에 관심이 있어 방학 때 건약에서 진행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건약은 이런 일을 하는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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