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회의]오늘 중집회의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8시에 시작하니까 늦지 말고 참여 바랍니다.

안건 :
보고-3.20 집회, 전약협 상견례 등
논의
-약사 시국선언 기자회견 추후 계획 토론
-회지 재정(광고) 관련
-중앙위 안건
-신입회원 환영회
-등등..

*아직 회의자료를 못 만들었습니다. 회의자료 만들면서 몇 가지 안건이 더 추가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들은 추가 안건 있으시면 인터넷 사무실에 올려 주세요.



[기자회견]23일 약사 시국선언 예정

'탄핵무효와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약사 시국선언' 예정
내일(3월 23일) 오전 10시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


탄핵무효와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1차 약사 시국선언에 총 470여명의 약사들이 동참의사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탄핵무효를 위한 투쟁기금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토요일(3.20) 수십만 촛불시위 현장에서 탄핵무효와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대중들의 바람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느꼈습니다. 더불어 건약은 이번 시국선언을 준비하면서 그러한 대중적 여론이 약사사회에서도 예외가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건약은 1차 연명자의 이름으로 3월 23일 '탄핵무효와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약사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국선언은 첫 출발에 불과합니다. 건약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모든 약사들과 함께 탄핵이 무효화되는 날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

연명자 중 기자회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약사님은 건약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02-523-9752)

[강연회]탄핵정국과 한국정치

보건연합 4월 강연회가 열립니다.

주제 : 탄핵정국과 한국정치
연사 : 김동춘(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일시 : 2004. 3. 23(화) 오후 8시 30분
장소 : 서울대 보건대학원(연건캠퍼스)

***중집회의 관계로 중집들의 참여가 어렵게 됐습니다. 국원들과 회원들의 참여를 호소드립니다.

[집중!320]광화문 촛불집회는 6시부터입니다.

집중! 3.20

이번주 토요일인 3월 20일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당장 탄핵에 반대하는 100만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행동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탄핵에 반대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여론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100만 촛불집회를 반드시 이루어 냅시다.

또한 3월 20일은 작년부터 준비되었던 3.20 이라크침략1주년 국제반전행동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그날입니다.

스페인 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부시의'테러와의 전쟁'을 지지해 이라크에 자국 군대를 보낸 스페인 우파 집권당이 패배하고 이라크 철군을 내세운 사회노동당이 승리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이 대안이 아니라는 여론을 만들어낸 수백만 스페인 반전운동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라크 침략 1주년을 맞아 전쟁과 파병에 반대하는 행동에 함께 합시다.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집회(오후 2시, 마로니에 공원)

[긴급공지] 현 상황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합니다.

1.일시:3월15일 월요일 오후 8시 사무실
2.내용 : 탄핵정국에 대한 의미및 전망
건약의 향후 일정에 관한 토론---무엇을 할것인가와 누구와 할것인 가 등등
3.참석인원 : 모든 건약회원(중집위원과 각부서 국원은 필수)

[성명]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정부를 탄핵할 자격이 없다

성 명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정부를 탄핵할 자격이 없다
- 수구세력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난동을 규탄한다


오늘 국회에서 노무현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었다.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탄핵안, 최소한의 법률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탄핵안이 이른바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통과되는 과정은 의회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반민주적 폭거행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오늘 탄핵안을 결의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과연 어떠한 자들인가? 그들이 노무현 정부를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할 자격이 있는가? 민생파탄과 부정부패라는 점에서 그들은 현 정부를 탄핵할 아무런 자격이 없다. 민주주의를 지금까지 짓밟아 온 그들이 민주주의 이름으로 탄핵을 하고 차떼기당이라고 불리우는 그들이 10분의 1을 들먹이면서 탄핵을 강행하는 행위를 우리는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다.

[공지]자주쓰는 멜주소로 변경해주세요.


건약 사무실 에서는 뉴스레터를 매달 한차례 메일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앞으로있을 행사 안내와 지난 행사브리핑 회원소식과 신입회원 소개 등이 들어가는데요.
되돌아 오는 메일이 너무 많습니다.
꼭 받아 보셔야 하는데 메일이 안온다 하시는 분은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다음메일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다음메일이 워낙 일반적이고 많이 사용하다보니
스팸도 많이 가고해서 단 몇일만 안들어가도 수신용량이 꽉차거나 해서 되돌아 오기도 합니다.
튕겨져 나오는일이 없도록 멜박스의 용량도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주 들어가 보시는 메일주소로 변경해 주시면 더욱 감사 하고요.(전화나 게시판으로)
휴지통을 자주 비워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9]중집위와 약가관련 토론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중집위 회의를 진행합니다.
: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각 국장님들은 각 국에서 제출할 안건과 3월 계획을 올려 주세요.(이번주까지)

*8시 20분부터는 각 국 국원들까지 함께 참여하는 약가관련 토론이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는 자료실)

[성명]의사협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건강보험 해체주장을 중단하라!

성 명

의사협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건강보험 해체주장을 중단하라!
- 의협은 근거없는 색깔론을 중단하고 의료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은 2월 22일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 결의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의협이 주장하는 바는 의료개혁과는 거리가 멀며 의협의 사회보험으로서의 건강보험을 해체하자는 주장은 매우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그들의 주장이 실현된다면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의협은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제도가 '사회주의 의료제도'라고 규정하면서 건강보험을 해체하고 이른바 '자유경제체제'의 의료제도를 설립할 것을 주장한다. 의협은 현재 국가가 정한대로 받도록 되어 있는 의료비를 병원이 알아서 받도록 하고, 모든 병원이 의료보험환자를 의무적으로 받게되어 있는 의료보험당연지정제 폐지를 요구하며 나아가 아예 민간의료 보험을 도입하여 현재 의료보험제도를 해체시키자는 주장을 한다. 또한 의협은 의약분업 폐지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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