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 개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외국인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 규개위내용

□ 정부는 21세기 성장동력의 강화를 위해 ‘03년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등 3개)이 각종 규제와 절차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부담을 완화하고 개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경제특구로서의 특성에 맞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였다.
① 경제자유구역내 기업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으로 환경영향평가실시부담을 완화하고, 부담금을 경감하기로 하였다.

□ 일반사업의 경우 대규모(도시개발의 경우 25만㎡ 이상) 사업만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는 반면, 경제자유구역 사업의 경우 소규모 사업까지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어
오히려 부담이 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 경제자유구역 사업의 규모를 명시하고
예) 25만㎡ 이하의 도시개발, 15만㎡ 이하의 공업용지 조성, 4㎞ 이하의 도로신설시 환경영향평가 면제
ㅇ 현재는 이미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조성된 매립지 위에 택지개발, 도로건설 등 개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도 별도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함으로써

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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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처방·조제분부터 전산심사로 책임소재 가려 약물안전 사용위한 전문가 역할 분담, 의약계 적극 참여

7월 처방·조제분부터 전산심사로 책임소재 가려 약물안전 사용위한 전문가 역할 분담, 의약계 적극 참여 ?



7월 처방·조제분부터 전산심사로 책임소재 가려

약물안전 사용위한 전문가 역할 분담, 의약계 적극 참여 요망

병용금기 162 유형·연령금기 10성분…위반 땐 손실 감소해야

김정태 기자│uli710@binews.co.kr

‘지금 쓰고 있는 처방전은 안전합니까.’ ‘약제비청구명세서 참조란에 DUR확인 사항을 기재 했나요.’ 지난 1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에서는 이런 자문이 없었다면 7월분 요양급여 명세서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한 EU FTA 전망

연합이화동방에 춘택형이 올린글입니다.

의약품 수요 급증 따라 약가규제 예고 --보사


약제비 적정화… 한미 FTA도 부담요인
굿모닝신한증권 내년 제약시장 전망



내년 국내제약산업은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정부차원의 약가 규제가 본격화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즉 제약회사가 창출하는 매출이 수요와 약가의 공식이라고 볼때 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의약품 수요 상승과 포지티브 시스템의 실행, 특허 만료 약 20% 약가 인하 하락 중 어느 쪽이 더 지배적일 것인가가 내년 제약시장의 최대의 잇슈라는 것.



굿모닝신한증권은 내년 제약시장의 수요 증가와 약가 규제에 대해서 이 같이 밝히고, 시장의 회귀분석결과 처방조제시장의 의약품 수요는 12.7%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내년에는 5.3 약제비 적정화 방안 대책에 의해 약가의 하락과 한미 FTA의 불확실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류독감, 인간감염 일으키는 '변이' 발견 --보사


사람세포와 쉽게 결합하는 HA 아미노산 변이 2종 확인
日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형)가 사람에 감염되는 데 필요한 변이가 발견됐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가와오카 요시히로 교수 등 연구팀은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조류독감이 바이러스 표면단백질의 특정부분에서 아미노산 변이를 일으키면 사람의 세포와 쉽게 결합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 16일자에서 발표했다.



따라서 조류독감 발생지역에서 이 변이가 발생하면 철저히 봉쇄하는 등 감염위험 평가 및 감염확산방지대책의 지표로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독감바이러스는 표면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HA)이 동물세포의 표면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감염이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조류독감은 조류형 수용체에 결합하지만 인간형 수용체에도 결합할 수 있도록 변화되면 사람간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약경기 상승세 지칠줄 모른다

12월, 3월상장제약기업 매출 이익 두자리 성장

제약기업들은 체감경기로 약업불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12월·3월결산 상장약기업들의 경영실적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매출액규모로 지난해 3위를 차지했으나 금년에는 2위에 랭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가 집계한 12월 상장제약기업들의 3분기 누계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3조3,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가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2.4%, 순이익은 20.8%가 증가해했다. 12월 상장제약기업들의 2005년도 3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증가율이 6.1%, 영업이익 10.5%, 순이익은 24%로 나타났다.

또한 3월 결산 제약기업들의 상반기 경영실적은 6,00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2%, 순이익은 30%가 증가했다.

제약기업들의 경영실적이 양호한 것은 주력제품에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을 추진했기때문이며 신제품도 시장정책이 빠르기때문으로 분석된다.

의원 처방당 4.32품목...6품목이상도 20%

의원 처방당 4.32품목...6품목이상도 20%
심평원, 해당기관에 개선통보...‘만성하기도질환’ 다종처방 최다

1분기 처방당 약품목수 평균 4.32품목

의원급 의료기관의 처방당 약품목수는 평균 4.32품목이지만, 5건당 1건 꼴로 6품목을 이상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다빈도 상병중에서는 ‘만성하기도 질환’의 6품목 이상 처방비율이 47.72%로 가장 높았다.

6일 심평원의 1분기 약제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관의 원외처방전당 평균 약품목수는 4.21품목으로, 이중 의원이 4.32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또 병원·종합병원 각 3.97품목, 종합전문 3.32품목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1분기 평가부터 새로 도입된 처방전당 6품목 이상 처방 발생비율은 21.05%로 전체 요양기관 외래처방전 5건 중 1건 꼴로 다제병용처방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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