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10월 24일 제약협회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
[논평]
한미 FTA 반대와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실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
-제약협회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실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10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제약협회는 한미FTA를 반대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약협회가 내건 주된 요구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선별등재목록 제도를 도입하기위하여 미국요구를 대폭 수용하는 협상전략을 포기할 것 둘째, 미국의 의도대로 가는 차별적 제네릭 의약품 가격인하 방침을 철회할 것 셋째, 의약품의 공공성을 감안하여 WTO 등 국제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미국의 과도한 지적재산권 보호 요구를 거부할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