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도자료]식약청에 의약품 안전성에 관한 질의서 발송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담당 신형근 02-925-0825/011-841-4974)




1.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2.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작년 PPA사건과 바이옥스 사건을 계기로 의약품 안전성 관리방안과 제도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이후 의약품 허가 과정상의 안전 관리방안과 의약품 시판후 안전성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현행 제도상에 몇가지 의구심이 가는 대목이 있어 오늘(4/6)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다음과 같은 질의서를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3. 발송된 질의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외국의 원개발사인 회사에서의 적응증이 우리나라 허가과정상에서 폭넓게 확대된 경위와 근거, 그리고 근거가 합당한 것인지 질의함.
예) 외국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의 2차선택약으로 사용되나 우리나라에서는 오심, 구토, 기능성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기계 전반에 사용될 수 있게 허가된 경우

[공지]회지가 발송되었습니다.

연두색 봄 분위기를 풍기는 2005년 회지 봄호가 회원님들께 발송되었습니다.
지부에서 보내주신 주소록에 따라 지부 발송도 마쳤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서 회지를 못 받아보셨거나 추가로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사무실 523-9752(전문기)

3/29 중집회의 있습니다.

내일(3/29) 중집회의 합니다.

중앙위 후속 논의를 주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집위원들의 필참 바랍니다.

[성명]사실상의 특허연장으로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불합리한 의약품재심사제도를 개선하라

사실상의 특허연장으로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불합리한 의약품재심사제도를 개선하라


식약청은 특허기간이 이미 끝난 비만치료제 리덕틸(Sibutramine HCl, 한국애보트)에 대한 국내 제약회사의 개량신약 허가 절차를 진행하던 중 지난 2월 돌연 허가지연을 통보, 사실상 개량신약 불허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최근 그 원인이 미국과 EU의 통상압력이었음이 한 국회의원의 폭로로 밝혀졌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이번 리덕틸 개량신약 허가과정에서 보여준 식약청의 일련의 태도는 의약품평가와 허가에 대한 한 나라의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판단하며, 식약청이 국민을 위한 기관인지 다국적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한 기관인지를 다시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의약품재심사(PMS, post marketing surveilance)제도는 원래 그 취지가 의약품 안정성을 위해 의약품 판매 후 의약품의 부작용을 시험하려는 제도이다. 그러나 한국의 의약품재심사제도는 본래 목적과 다르게 악용되어 국산 개량신약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제도로 기능하고 있다.

[공지]3월 20일 중앙위 회의 있습니다.

올들어 첫 중앙위 회의가 있습니다. 지부장님들과 중집들의 필참을 바랍니다.

1)일정
-일시: 3월 20일 오전 11시
-장소: 중앙 사무실

*안건이 많은 관계로 시간을 꼭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위 회의 후 3시 대학로에서 있는 3.20국제반전행동에 참여합니다.

2)안건
-회지 제작비 마련 방안
-북한 지원 사업 방안
-간사 문제(이상 3개의 안건은 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안건임)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
-의약분업 평가
-약준모 카운터 추방 광고건
-상반기 전국 회원 토론회를 포함한 상반기 사업계획
-각 국 보고
-재정보고
-기타

[지부장님들께]지부 활동보고 부탁드립니다.

연락 드렸듯이 3월 20일 오전 11시에 서울에서 중앙위 회의가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올해 지부 활동보고를 cug게시판이나 회의실에 올려주세요.


[중앙위 회의 공지]

1)일정
-일시: 3월 20일 오전 11시
-장소: 중앙 사무실

2)안건
-회지 제작비 마련 방안
-북한 지원 사업 방안
-간사 문제(이상 3개의 안건은 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안건임)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
-일정 공유(상반기 회원 행사 포함)
-학생 조직 방안(약사교실 후속 방안)
-지부 보고
-각 국 보고
-재정보고

[공지]3월8일 중집회의 있습니다.


8기 25차 중집회의
일시: 3월 8일 오후 8시(어. 국제여성의 날이네요^^)
장소: 사무실
안건:
의약품안전성 확보운동
중앙위 회의 안건 확정
3.20국제반전행동


*각국 보고사항이나 추가할 안건이 있으면 회의실 방에 올려주세요.

[공지]뉴스레터 10호 발송했습니다.

뉴스레터 10호(2월)를 회원님들 개인 이메일로 발송했습니다.
혹시 못 받으신 회원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메일 주소를 확인해서 재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공지 드렸듯, 지부에서는 회원들의 이메일 주소가 입력되어 있는 회원 주소록을 사무국으로 보내주십시요.

회원들께 알리고 싶은 소식 등이 있으신 분도 이메일 보내주시면 다음 뉴스레터에 반영하겠습니다.

건약 kpkyp@chol.com

[성명] 항생제 사용의 합리적 기준 마련과 폐구균 백신을 포함한 예방접종의 확대를 조속히 시행하라!!

[성명]
정부는 항생제 사용의 합리적 기준 마련과 폐구균 백신을 포함한 예방접종의 확대를 조속히 시행하라!!


최근 카톨릭대학 성모자애병원 강진한 교수팀이 폐구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폐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뇌수막염, 축농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 균으로 이 보고서에 의하면 10세이하의 어린이에게서 페니실린 항생제 내성률이 평균 78.2%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 수치는 1990년대의 항생제 내성률 50%와 비교해도 엄청나게 높은 것으로 강진한 교수팀은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진 이유로 의료과목별 진료기준이 다르고 지역별로 적합한 항생제가 투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논평]거짓 통계에 기초한 대통령의 의료산업화론을 경계한다.


거짓 통계에 기초한 대통령의 의료산업화론을 경계한다

2월 25일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국정연설을 통해 의료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해외로 유출되는 의료비가 연간 10억달러(1조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면서 고급수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의료비의 해외 유출을 막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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