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논평]마약류 식욕 억제제의 식약청 실태조사 실시 발표에 대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110-522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26-1 엘림빌딩 3층 Tel: 02-523-9752 Fax: 02-766-6025 http://pharmacist.or.kr e-mail kpkyp@chol.com



[논 평]
: 마약류 식욕 억제제의 식약청 실태조사 실시 발표에 대한 논평


복약지도서 의무화 등의 실질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지난 8월 1일 식약청은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오남용 실태조사를 통한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제약회사, 도매업소에서의 판매실적과 병의원, 약국에서의 실제 판매실적을 비교하여 관리하고 의무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은 업소나 의료기관은 의법 조치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성명]서울대병원이 국립병원이라면 '산재지정병원' 요구부터 수용해야 한다.


서울대병원이 국립병원이라면 먼저 '산재지정병원' 요구부터 수용해야 한다

국립서울대학교병원은 지금껏 산재지정병원이었던 적이 없다. 더욱이 서울대병원은 서울대병원 노동조합과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의 거듭되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이 산재지정병원이 되기를 거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해 산업재해로 3천명의 노동자들이 사망하고 9만 여명의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국립병원을 자처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이 1500만 노동자들의 산재 직업병에 대해 '진료거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복지부 의료서비스평가 1위 병원이라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병원은 최근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문제나 서울대병원설치법 폐지를 둘러싼 논의과정에서 지금까지 공공적인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산재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하는 서울대병원의 '의료서비스 1위'와 '공공성'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번달 회비출금일은 28일입니다. 잔액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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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회비 출금일은 28일입니다. 최근 잔액이 부족해서 회비가 인출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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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초 인출된 회비는 6월 회비입니다.(월말에 인출하지 못할 사정이 생겨서..)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도자료]PPA 1년-의약품안전성 감시체계의 허술함으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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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1. 국민 건강을 위한 언론 보도에 힘쓰시는 귀사의 발전을 바랍니다.

2.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과거부터 의약품 안전성에 관심을 갖고 과제의 발굴 및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3. 금년도 7월말은 PPA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되는 기간입니다.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였으며 의약품 안전성에 대하여 많은 질책과 해결책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PPA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우리나라의 안전성 체계는 허술하고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성명]영리법인과 민간의보 도입을 반대하는 보건의료노동자의 요구는 정당하다.




병원 영리법인과 민간의료보험 도입을 반대하는 보건의료노동자의 요구는 정당하다.
- 정부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직권중재를 철회하라-


오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산하 노동조합들이 파업에 돌입하였다. 병원협회를 포함한 사용자측은 4개월에 걸친 협상과정을 무성의한 자세로 일관하였다.
전국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은 영리법인과 민간의보도입 반대, 다인실병상 70% 이상 확보, 주 5일제 확대시행과 필요인력 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산별최저임금 도입 등을 올해 주요한 산별협약으로 요구했다. 병원사용자측은 노동조합측의 이러한 요구에 노무사를 노사협상의 대리대표로 내세우고 임금동결, 전임자 30% 삭감, 주 5일제 연기를 '협상안'으로 제시하는 등 노동조건의 실질적 개악을 초래하는 조건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은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지키기 정당한 권리 행사의 결과이다.

중앙위 회의 공지

8차 중앙위 회의합니다.

1. 일시 : 7월 17일(일) 오전11시
2. 장소 : 중앙 건약 사무실
3. 안건 :
-중앙 및 지부 활동보고
-재정보고
-의약품 안전성 확보운동 진행상황 보고 및 이후 계획 논의(자료집, 성명서 검토 등)
-하반기 회원 행사 논의
-영리법인반대 투쟁 등 보고
-약국법인 관련 진행상황 보고
-APEC대응 운동 공유
-학생캠프 홍보
-기타


[지부필독]건약 회지 여름호 발송 완료했습니다.

건약 2005여름호 회지발송을 완료했습니다.(부경은 변경된 주소 확인이 필요해서 내일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번호 부터 회지 제작비와 발송비를 지부와 공동으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금액을 확인해 주시고 궁금하신 점은 문의주세요.

제작비 한 부당 1,200원
발송비 한 부당 910원
입금계좌 : 하나은행 389-910012-20507 전문기


*기타 부수는 약대와 언론사 발송용입니다. 지부별로 2만원씩 공동부담하는걸로 계산했습니다.
*광전지부는 포스터 2부 이상 발송했습니다.(발송비 한 부당 1,030원)

지부 cms회비 입금했습니다.

오늘 지부 6월 cms회비를 입금했습니다.
6월 회비 입금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cms출금 한도금액에 걸리는 바람에 6월에 인출하지 못하고 7월초에 6월회비를 인출하게 된 사정때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논평]정부여당의 '6.27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안'에 대한 논평

정부여당의 '6.27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안'에 대한 논평

정부여당이 6월 27일 2008년까지의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제까지 정부가 의료보장강화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그나마 '정부계획' 이 발표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를 환영한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계획안은 보장성 강화의 내용이 협소하고, 접근방법의 문제로 인해 계획의 구체성이 없고 실현방침은 더욱 찾을 수 없는 '속빈 강정' 에 불과하다. 그 이유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정부계획의 문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2005년 보장성 강화계획이 매우 협소하다. 정부는 2005년도부터 마치 암, 뇌혈관 질환(중풍), 심장병의 3대 질환에 대한 '부담의 획기적 경감'을 말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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