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공지]10월 주요일정


10월 19일(화) 오후 2시 : 재경부/복지부 공동 주최 토론회
- 동영상 녹화 후 편집하여 시디로 구울 예정. 필요하신 분들 신청 바람

10월 20일(수) 오전 11시 : 기업도시특별법 제정 반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느티나무)
-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교육 분야 발언 예정 - 기자회견 후 회의를 통해 전경련 앞 기자회견 형식의 집회가 결정될 예정

10월 23일(토) 오후 6시 : '개방반대 투쟁을 넘어 의료시장화 반대, 공공의료 강화투쟁으로' - 현 정세와 쟁점 토론회 (보건대학원 109호)
- 지역/지회 정책단위 및 활동가 전원 소집
- 학생 연락망 담당자 조직화 점검 필요

10월 31일(일) 오후 1시 : '의료개방 반대 및 병원 영리법인화 저지를 위한 보건의료인 결의대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예정) - 집회 후 공공연대 집회장소로 행진
- 공공연대 집회가 확정되는 데로 결의대회 후 행진 여부 결정예정

[10/19]중집회의 합니다.

국장님들은 국 활동과 계획을 인터넷사무실방에 올려주세요.
8시까지 사무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10/17]국제반전공동행동(3시, 대학로)

10.17국제반전공동행동

미국의 침략전쟁을 저지하라!
파병한국군 철수하라!
파병연장 중단하라!

10월 1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주최: 파병반대국민행동. 주관: 반전평화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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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알 카에다의 테러 공격 경고를 빌미로 더욱 경색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반전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어 하반기에 밀어붙이고자 하는 파병연장동의안 통과를 위한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려 하는 시도로 보여 집니다.

한국 정부는 이를 위해서 이주 노동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합니다. 법무부가 작성한 “불법 체류자의 반한 활동에 대한 종합대책”에서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농성 현장에선 ‘이라크 파병 반대’, ‘정권타도’ 같은 구호도 나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0/13]대약주최 약국법인 토론회

가능하신 분들은 꼭 참여합시다.

*약국법인 도입방안에 관한 토론회

·장소 ; 대약강당
·일시 ; 10/13(수) 오후 2시 ~4시
·사회 ; 신현창 사무총장
·좌장 ; 조원익 부회장
·주제발표 ; 이세진 약국이사
·토론자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리병도 부회장
한국병원연구원 송건용 연구위원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 진행근 과장
의료법학회 최진욱 총무이사
건강백세약국 양병모 약사
·주최 : 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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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법인 토론회 세부일정 확정
13일 약사회 4층 강당서...법인약국 TFT 주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약국법인 토로회의 구체적인 행사 추진일정이 확정됐다.

[논평]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국감장 발언 관련

[논평] 한나라당은 국감장을 이념 공세의 장으로 만들지 말라
-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국감장 발언 관련


1.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감장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단이 국보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제주의대 이상이 교수를 건강보험연구센터 소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소장의 겸직금지' 규정을 개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상이 회원의 ‘이념적 성향’을 문제삼으며 공단 이사장에게 이 교수를 연구센터 소장에 임명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고경화 의원의 행동은, 대법원 판결이 나지도 않은 이 교수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일 뿐 아니라, 건강보험 정책 운영에 대한 생산적인 심의를 해야할 국감을 낡은 이념 논쟁 구도로 몰아갈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의료사유화반대]싸이버홍보 계획입니다. 필독해주세요.

현재 재경부가 입법예고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이 보건의료계 최대의 이슈이자 현안으로 닥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재경부의 내용은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인투자기업의 영리병원 허용과 내국인 진료허용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영리법인과 내국인 진료를 반대하는 우리의 주장은 건약과 보건의료단체연합에서 발표된 성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건약 중집회의를 통해 지부와 회원들이 함께 내용을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의 작은 행동으로 사이버 홍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이 내용이 많이 홍보되지 않은점. 또한 정부와 언론을 통해 '의료도 산업'이라는 점이 강조되면서, 의료 사유화를 반대하는 우리의 목소리가 의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우리의 사이버 홍보는 필요한 행동이 될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20여일동안 진행합니다.

[10/5]중집회의 있습니다.

오전내내 은행업무를 보고 오느라 회의 공지가 늦어졌네요.
그래도 다들 아시죠?
중집위원님들은 오늘 8시까지 사무실로 와주세요.
중집회의가 있습니다.
중앙위 회의 후 오랜 연휴를 보내고 오랜만인 만큼 모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장님들은 오늘 논의할 내용을 인터넷 사무실 방에 올려주세요.

[성명]보건복지부의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 및 내국인진료허용 반대입장을 환영한다-


보건복지부의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 및 내국인진료허용 반대입장을 환영한다- 정부는 재경부의 경제자유구역법안 개정안을 파기하라 -


1.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 재정경제부의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영리병원허용 및 내국인 진료허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의지정및운영에관한법률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통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지]이번달 cms회비 출금일은 25일입니다.

추석연휴 때문에 이번달 cms 회비 출금은 25일에 하려 합니다.
cms 회비 납부를 하고 계시는 회원님께서는 통장에 잔액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523-9752


[건약성명]경제자유구역내 병원의 내국인 진료 및 영리법인 허용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성명]
경제자유구역내 병원의 내국인진료 및 영리법인허용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그동안 변죽만 울리던 재정경제부가 드디어 경제자유구역내 내국인 진료 및 영리법인 허용에 관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주요 개정내용은 경제자유구역내 설립되는 외국병원에서 내국인 진료를 허용하고, 외국병원의 설립주체를 외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투자기업도 설립할 수 있도록 확대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애초 경제자유구역내 병원의 설립은 경제자유구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편의시설로부터 출발했다. 그러나 오늘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당초 취지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다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건약)는 판단한다.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병원유치가 지지부진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내국인 진료를 허용 해준 것이며 이에 대한 국내병원의 역차별 논리를 잠재우기 위하여 외국인 투자기업이라는 미명하에 국내병원의 진출을 허용해 준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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