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보험 품목수 선진국의 10배, 경제성평가 필요”

“보험 품목수 선진국의 10배, 경제성평가 필요”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와 보험용의약품에 대한 경제성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양봉민 교수(보건대학원장)는 제약협회가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CEO대상 조찬강연회에서 '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 교수는 보사연의 통계에 따르면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국민의료비 비중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2001년 현재 6.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곧 가용자원의 증가율에 비해 의료요구와 의료수요 및 의료기술의 증가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 보험자, 민간부분에 공통된 문제로 제한된 자원이나마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자원 사용의 효율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데, 구체적으로는 ▲기존 사업 및 새로운 의료장비의 평가, ▲보건사업의 경제성 평가, ▲진료행위에 대한 평가 및 클리니컬 가이드라인 설정, ▲신약의 경제적 타당성 및 보험급여의 타당성 평가 등이다.

경제 최악 대비해야

[매일경제 2004-06-24 08:02]

'한국 경제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경제전문가들의 경 고성 지적이 제시됐다.
내수 부진이 내년 상반기까지 살아나지 않고 수출 호조세도 올 하반기부터 꺾 이면 경제의 성장동력이 사라진다는 걱정 때문이다.

이는 하반기부터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고 장담하는 정부나 한국은행의 전망과 는 전혀 상반된 목소리이고, 비관적 전망의 강도도 높아 주목된다.

한국은행이 23일 오전 박승 총재 주재로 주요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가진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출호조가 내수회복으로 이어지는 데 상당 한 시일이 필요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경제전문가들은 노동시장ㆍ교육제도 등을 선진국 구조로 바꾸지 않는 한 장기 적으로 잠재성장률 수준(4~5%)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같은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할 해법은 기업투자 활성화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을지병원, 중부권 최초 '국제진료소' 개소


외국어 가능 의료진, 전문 통역사 배치··양질 의료혜택 제공

앞으로는 대전·충청 지역에서도 외국인들이 마음놓고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을지대학병원(원장 하권익)은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중부권 최초로 외국인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International Health Service Center(IHSC:국제진료소, 소장 심승철)’를 설치, 오는 23일 개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3만4,000여명(출입국관리소 등록 외국인 기준)의 외국인들에게 예약과 외래진료, 건강상담, 입원, 수술, 치료 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제진료소에는 특히 외국인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내·외과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진과 전문 통역사 등 10여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전경련 '과도한 규제 의료산업 발전 저해'

영립법인 허용, 계약제 도입통해 시장기능 살려야

의료서비스산업을 고성장 유망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과도한 가격ㆍ공급ㆍ수요 규제를 완화해 시장에서 소비자와 공급자의 선택 폭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의료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영리법인을 허용하고, 일부 의료기관에 한해 계약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의료서비스산업 현황 및 제도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현행 건강보험제도가 의료서비스산업의 시장원리 작동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정부가 의료서비스를 공공재로 인식, 의료서비스 혜택의 형평성 보장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결과, 국민의 의료접근성은 높아졌지만 의료서비스 질은 3분 진료에 저가 대량진료로 하향 평준화됐다고 지적했다.

'강약' 께 ..


우리 대전에서 찍은 사진은 언제 올라오나요?

PMS제도 기업이익 악용은 “이제 그만”

PMS제도는 정말로 관심을 갖고 개혁해야하는 대상

__________-

PMS제도 기업이익 악용은 “이제 그만”
‘동등이상 자료제출’ 허가 주권포기 조항

|진단|신약재심사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데일리팜은 암로디핀 제네릭허가로 인해 다시 불거진 '신약재심사제도'의 현행 조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개선방향을 찾아보는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PMS 독소조항 혼선 가중



PMS제도의 개선방향

현행 PMS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 것과 관련 제약업계에 일각에서 식약청이 의약품 평가와 허가에 있어 주권을 포기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라는 강도 높은 비판이 일고 있다.

신약 등 허가이후 광범위한 부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PMS제도 중 신약재심사제도가 후발업체에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약 한순간에 새핸폰 생기다!!!


지난주 토요일 신짱님댁에서 거한 정책국 회식이 있었다.
그날 강약은 다들 한번에 찾아온 상계동의 신짱댁을 중계, 하계까지 갔다가 겨우 찾아와 다시 한번 대~단한 길치임을 입증해 주었다.

그러나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길을 실컷 헤맨 덕분에 공짜 핸폰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곧 천 회장님과 강약의 내기 때문이었다.
강약 주장 : 상계역에서 롯데리아가 먼저고 국민 은행이 나왔다.
천 회장님 주장 : 아니 국민 은행이 먼저고 다음이 롯데리아다.

이는 곧 내기로 이어져 천회장님은 PDA를 걸고, 강약은 디카를 걸어 두 김약이 심판이 된 가운데 확인에 들어갔다.

결과는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롯데리아-국민은행'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천 회장님은 추석 전까지 강약에게 새 핸폰을 사주기로 약속하였다.

길 좀 헤매고 사람들에게 욕 좀 먹었어도 그날 강약은 기분이 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