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건강보험공단 - 네덜란드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현재의 네덜란드 의료보장제도는 우리의 국민건강보험제도에 해당하는 일반의료비보장제도와 장기요양보험에 해당하는 특별의료비보장제도, 그리고 의료비보충제도로 나눌 수 있다. 일반의료비보장제도는 사회건강보험제도, 민간보험제도, 공무원특별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건강보험제도와 특별의료비보장제도는 가입이 강제되는 사회보험제도이며, 일반의료비보장제도의 민간보험제도와 의료비보충제도는 가입이 강제되지 않는 임의보험제도이다. 네덜란드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이나 질환에 대해서는 가입이 강제되는 사회보험방식을 통해 사회적으로 연대하여 대처하는 한편,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임의 가입방식의 민간보험을 통해 개인이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의료비를 보장하는 민간보험의 경우에도 정부가 개입하여 가입자 선별 규제, 보험급여의 최저기준을 정하여 최소한의 기본적인 의료보장을 유도하고 있다.

가. 적용인구
특별의료비보장제도는 전국민(2003년 현재 1600여 만명)이 의무가입대상이다.

건강보험공단 - 스웨덴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복지국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세계의 최고 복지 수준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의료보장제도는 국가보건서비스방식(National Health Services)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치과진료의 경우 의과진료와는 달리 20세 미만은 국가보건서비스방식으로, 20세 이상은 치과보험제도(Dental care insurance)를 도입, 사회보험방식으로 운영된다.
국가보건서비스제도는 질병이나 요치료 상태의 발생원인, 발생동기 및 발생요인을 구분하지 않고 요치료 상태에 대해 총체적인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민 보건복지위원회의 감독하에 21개 주정부가 담당하고 있다. 치과보험은 국민사회보험위원회 감독 하에 사회보험사무소가 운영을 담당한다.

1. 적용대상
보편적인 의료서비스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스웨덴은 국가보건서비스 대상을 스웨덴에 거주하는 자로 하고 국적에 관계없이, 경제활동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필요에 따라 국가가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2. 재원

건강보험공단 - 스위스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1911년에 제정되고 1994년에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의거 시행되고 있는 스위스 건강보험제도는 가입이 강제되는 기초건강보험(Basic Health Insurance)과 가입의 강제성이 없는 임의보충건강보험(Voluntary Health Insurance)으로 구분된다. 스위스는 민간보험의 제 원리를 바탕으로 비영리민간보험자 또는 질병금고 등이 보험자가 되는 민간보험 위주의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도의 특징

스위스의 건강보험 가입단위는 원칙적으로 개인이며 피부양자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험료도 칸톤에 따라 그리고 보험자에 따라 상이하다. 그러나 보험급여범위는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동일하다. 또한 스위스 기초건강보험 가입자는 원칙적으로 거주하는 칸톤 내에 있는 의료기관이나 의사 등의 진료만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다른 칸톤이나 해외에서 보험급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임의보충건강보험에 가입해야만 한다. 기초건강보험과 별도로 상병수당보험이 있으나 가입이 강제되지는 않는다.

제도현황

1. 가입자

건강보험공단 - 독일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건강보험은 독일에서 연금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과 함께 중요한 사회보험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독일의 건강보험은 1880년대에 시행된 질병보험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현재도 당시의 골격을 상당부분 유지하고 있다. 공적 건강보험제도(GKV)의 관련규정은 사회법전(SGB V)에 있다. 아래에서 독일의 건강보험의 현황, 동향 및 쟁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건강보험공단 -대만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국민의 건강은 국가의 성장 유지 및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대만은 1995년 3월 1일 모든 국민의 의료비 지출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상호지원의 원칙에 따라 분산시키고자 전민건강보험을 실시하였다. 대만은 건강보험 실시이후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왔으나 여전히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지금부터 대만 전민건강보험의 최근 개혁 동향과 향후 개혁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만의 건강보험제도는 한국과 유사한 단일의료보장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전국민을 보험적용대상으로 하는 강제보험제도이다. 현재 4개월 이상 대만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국민은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피보험자는 그들의 직업이나 연령에 따라 6개의 범위로 나눠진다. 임금근로자들은 피부양자와 함께 그들의 고용주에 의해 보험에 가입되며, 비 임금근로자는 지방자치당국에 의해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건강보험공단 - 프랑스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프랑스 국민들은 그들의 보건의료제도에 만족하며 또한 OECD국가들과 비교할 때 여성의 기대수명은 82.3세로 일본 다음으로 높고 영아와 노인사망률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반면, 지속적인 보건의료비 지출 증가와 보건의료공급, 건강상태의 사회적·지역적인 불평등이 중요한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GDP 대비 보건의료비 지출 비율은 1980년 7.6%에서 1999년에는 9.4%로 상승하였고, 가정에서의 보건지출은 총수입의 평균 20%를 차지한다. 그리고 가난한 가정의 육체적 노동자와 부유한 가정의 사무직 근로자간의 건강상태의 차이, 프랑스 남부와 북부, 도시와 시골간에 있어서 의료의 질적 수준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다음에서는 보건의료의 질과 효율성 및 형평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프랑스 보건의료제도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요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의료서비스 품질의 관리

건강보험공단 - 일본의 건강보험 [가볍게 읽으세요]

일본의 건강보험제도

최근 일본의 건강보험제도는 보험자 통합, 새로운 고령자의료제도의 도입, 보험자 기능강화를 위한 진료비명세서 점검강화 및 보험자 주도의 보건사업 실시, 진료비 심사지불을 보험자가 자체실시하는 등 중요한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관리체계를 단일 보험자로 통합한 이후 새로운 보험자 역할과 기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일본의 개혁사례들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주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관장 직장건강보험은 주로 700인이하(법적으로 30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기관인 사회보험청이 보험자가 된다. 보험료는 가입자와 사업주가 총보수의 8.2%를 절반씩 부담하고 있으며, 보험급여비의 13%, 노인보건갹출금의 16.4%, 관리운영비 전액 등은 국고부담으로 하고 있다. 현재 사회보험청은 건강보험의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진료비명세서 점검조사

[모임보고] 7월 8일

1. 신형근, 윤영철, 김병학, 정동만, 변진옥(환영!), 강경연

2. 나쁜 소식: 약가문제 집중 시기 8월 중순
그전에 일련의 작업들을 마쳐야
좋은 소식: 웹핑하다가 좋은 자료발견
자료의 가공, 가공, 또 가공..포장 ㅋㅋ

3. 의료소비자운동 스터디

4. 심평원이의신청 행정심판건:
- 박변과 상의결과 행정소송이 더 낫다는 결론
- 행정소송진행여부는 중집서 논의

- 심평원 답변에 대한 반박 자료는 계속 수집하기

5. 보건소실태조사 진행할 것

6. 뒷풀이 또 꼼장어랑 닭발..T.T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라는 정부출연연구소가 있는데 여기에 FTA 나 WTO에 관한 자료가 많이 잇습니다...엘지와 삼성경제 연구소와 함께 주로 정부측 시장경제 이데올로기 를 양산하는곳인것 같습니다....www.kiep.go.kr입니다...여기서 오늘 나온 자료가 아래의 것입니다.



“한미동맹 지속적 균열시 국내경제 위기”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소, 노 대통령에 보고서 제출

청와대는 7일 인터넷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최근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미관계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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