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시판 중단약 환자 에게서 회수해야


시판중단약 환자에게서 회수해야

약사, 적절한 방법 통해 소환(Recall)진행 도와야

조영환

몇 년 사이에 효과를 인정받으며 사용되던 약물을 제조회사에서 공급을 중단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다.

한 예로 2001년 8월에 바이엘은 ceribastatin의 판매를 중단하였다. cerivastatin의 상호 작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를 하도록 하면서 사용하다가 약의 공급 중단이 결정되었다.

이때 제기된 것이 이렇게 효과를 인정받으며 사용되던 약이 갑자기 사용 중단이 되었을 때,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약물 정보를 누가 어떻게,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안전성에 대한 문제로 시장에서 철수한 약에 대하여 누가 환자에게 공지해야 하는가?

다음은 Public Citizen의 HRG(health research group)에서 검토된 내용이다.

부경도 약가토론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정책국장님,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요.. 사람을 적절하게 배치하셔도 될 것 같고요.

부경지부는 8월 23일 오후 8시 부경사무실에서 약가토론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학제개편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내려오시기 쉽지 않으니, 한번 오신 김에 두루두루 법인 약국 문제 등등해서 현안에 대한 좋은 의견 듣고 싶어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내려가실분(발제자)를 확정해서 연락주십시요.

울산 약가토론회 날짜 잡혔습니다.

8월 27일 금요일로 잡았답니다.
약국일 끝나고 9시 이후가 될거라고 하고요. 학부생들까지 조직해서 최소 10명은 조직하시겠답니다.

정책국장님이 가시겠어요? 논의해서 연락주세요. 홍보 들어갈 수 있도록 지부장님께 다시 알려드려야 하니까요.

21세기 제약산업 발전방안

출 처 : 전국경제인연합회


21세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틈새시장형 신약개발과 M&A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 시급
- 「21세기 제약산업 발전방안」세미나 개최 결과-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와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는 「21세기 제약산업 발전방안」세미나를 통해 제약산업 로드맵을 제시하고, 틈새시장형 신약개발과 함께 M&A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전경련과 한국제약협회는 국내 주요 제약회사의 연구개발 책임자들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 제약산업의 시장 및 기술발전 추세를 분석하여 틈새시장을 모색하고, 국내 제약회사가 신약개발에 성공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제약산업 기술로드맵」발간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처방대가 리베이트제공 9개사 명단 공개

처방대가 리베이트제공 9개사 명단 공개
복지부, 의사 54명도 포함 ...한국MSD 14명 '최고'


의약분업 이후 제약사와 도매상 9곳이 의사 54명에게 처방대가로 뒷돈을 제공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에 제출한 ‘분업이후 3년간 제약사의 의약품 리베이트와 관련된 조치내역(검·경 단속실적)’을 보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의사 54명이 제약사로부터 뒷돈을 제공받다 적발, 사법처리와 행정처분을 동시에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가운데 정부 산하 국립병원의 전 병원장인 백 모씨가 한국로슈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선고유예와 자격정지 1월10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건강보험공단 산하 일산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2명도 한국MSD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자격정지 1월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약가제도개선 광전지부 토론회 안내

정책국장님. 연락받으셨겠지만 광전에서 약가 관련 토론회 일정이 잡혔네요.
광전을 시작으로 많이 바빠지시겠어요.
아래는 광전지부에서 회원들에게 발송한 토론회 공지 편지입니다.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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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낙비처럼 건약의 새소식이 회원님의 삶에 촉촉한 해갈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약가제도개선을 위한 광전건약 토론회'를 알려드립니다.

강경연만 보세요

청양고추 [靑陽-]

요약
캅사이신(Capsaicin)의 다량 함유로 매운맛이 강한 만생종 고추.


본문
'청량고추'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캅사이신이 다른 고추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향기가 강하고 과피가 두꺼워 오래 저장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온도가 낮고 빛이 적으면 수확이 줄어드는 단점도 있다.

청양고추의 원산지와 명칭 유래에 대한 주장과 학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국적으로 청양고추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각지에서 그와 관련된 상표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원산지와 명칭 유래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에 따라 지적재산 등록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re]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 가격결정권을 누가 행사하고 있는지에 대해

현재 의약품 가격결정권은 실질적으로 공급업체(제약기업)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겠지요.
보험약가결정, 시장가격통제, 유통마진통제, 매출을 위한 인센티브 등등에서
제약기업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서, 가격지배력은 제약기업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타당할듯 합니다.

문안중에 보면, 요양기관은 우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상한액이하로 매입하고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실사당한 요양기관은 상당한 금액을 환수당하고 있고, 그 환수를 피하기 위해 표면적인 장부(요양기관의 이중
장부겠지요. 최고상한액으로 매입하고 사입된 것으로 꾸며진 거래장부)를
유지하는 것이 실상이지요.
그리고 낮은 실거래가격으로 거래된 내용이 적발되면, 마치 커다란 잘못을
저지른 듯이 추궁당하는 실태이고 보면, 가격인하를 위해 채택했다는
실거래가제도가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잘 보여줍니다.

- 보험자단체(공단)의 지위에 대해...

신짱만 보세요

대충대충 편집한 글입니다.

함 보시고 꼬맨트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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