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제약회사의 Research & Development? 환자에게는 Risk & Death!
[기자회견]
제약회사의 Research & Development? 환자에게는 Risk & Death!
- 세금으로 만든 약, BMS 독식으로 환자 죽는다!
2008년 1월 14일 1차 스프라이셀 약제급여조정위원회 이후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3차례에 걸쳐 약가 조정을 시도했으나 모두 결렬되었습니다. 이는 BMS사의 엄청난 탐욕과 복지부의 무능 때문임이 이미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 때 우리 환자·시민·사회 단체는 스프라이셀의 원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BMS사는 연구개발(R&D)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와는 상관없이 약가를 높게 요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R&D 비용은 실제 소요되는 비용보다 막대하게 부풀려져 있으며 이 금액 또한 세금으로 상당 부분 충당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