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논평] 글리벡, 스프라이셀 약가인하조정신청 결과에 대한 논평

[논평] 글리벡, 스프라이셀 약가인하조정신청 결과에 대한 논평

보건복지가족부는 2003년 글리벡 약가를 23,045원으로(연간 3300만원~8400만원) 고시한 이후 바로 오늘까지 이 거품약가를 계속 보장해주었다. 또한 지난 5월 이 글리벡 거품 약가를 기준으로 55,000원(연간 4,000만원)이라는 또 다른 스프라이셀 거품약가가 탄생하였다. 이에 환자·시민·사회단체는 스프라이셀과 글리벡 약가 인하 조정 신청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10월 23일 스프라이셀 상한금액 조정신청에 대한 결과를 통지하였다. ‘스프라이셀 상한금액 결정을 위해 이미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서 충분히 고려(감안)’한 내용이기 때문에 조정 절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종결하겠다는 내용이다.

[성명]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고지혈증 치료제 약가인하 지연에 따른 책임을 져라

성 명 서

제 목 :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고지혈증 치료제 약가인하 지연에 따른 책임을 져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고지혈증 치료제 약가인하 지연에 따른 책임을 져라

어제(10/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열렸다. 어제 회의에서 제약사들의 이의신청을 바탕으로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인 고지혈증 치료제 평가에 대한 재논의를 했지만 여전히 평가결과를 확정짓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확인한 바로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들이 신중한 자세로 평가에 임하고 있으며, 다음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는 결정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고지혈증 치료제에 대한 평가결과는 지난 5월에 나왔고, 지난 9월에는 제약사들의 이의신청한 내용에 대한 공개토론회도 진행했었다. 뿐만 아니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회의에서도 몇차례에 걸쳐 이 안건이 논의되어 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고지혈증 치료제 평가결정 연기에 따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보도자료] 로슈에게서 투명성과 책임감이란 찾아볼 수 없다


로슈에게서 투명성과 책임감이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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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언론사 보건, 인권, 사회부 기자
제 목 : 로슈의 성명에 대한 2차 반박문
발 신 : 로슈 규탄 국제공동행동 한국참가단
발 신 일 : 2008년 10월 9일
문 의 : 권미란(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016-299-6408)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010-3168-1864)
총 매수 : 8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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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도자료] 로슈는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전세계 에이즈감염인의 목소리를 들어라


로슈는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전 세계 에이즈감염인의 목소리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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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언론사 보건, 인권, 사회부 기자
제 목 : 로슈는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전 세계 에이즈감염인의 목소리를 들어라
발 신 : 로슈 규탄 국제공동행동 한국참가단
발 신 일 : 2008년 10월 2일
문 의 : 권미란(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016-299-6408)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010-3168-1864)
총 매수 : 1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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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성명]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경찰폭력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비정규직 문제와 고용문제에 대해 이명박 정권이 어떻게 대응

성 명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경찰폭력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비정규직 문제와 고용문제에 대해 이명박 정권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기륭전자측과 경찰당국이 10월 21일 94일째 단식 후 미음만으로 연명하고 있는 김소연 기륭분회장과 이성규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10m의 철탑에서 폭력적으로 끌어내린 뒤 강제 연행했다.

이미 기륭전자와 경찰당국은 10월 20일 평범한 기륭 여성노동자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자행한 바 있다. 기륭전자는 100여명의 용역깡패를 동원해 합법집회에 참가한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온갖 욕설과 함께 잔인한 폭력을 행사했다. 뿐만 아니라 10m 고공철탑에서 94일째 농성중인 김소연 분회장이 떨어질 위험에 처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철탑을 흔들어대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당국은 이런 위험천만한 만행을 저지할 생각은 않고 오히려 공권력 행사라면서 용역깡패들에게 항의하는 시민들을 거꾸로 연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다.

[공식요청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제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할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요청합니다

[공식요청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제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할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요청합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지난 10월 10일 건약의 적색경보 6호를 통해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제제의 안전성에 관하여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약사측은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며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별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만을 취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의약품이 모든 국가에서 동일한 효능 효과나 부작용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안전한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지는 각 정부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자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정부일수록 제약회사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어서 심지어 외국에서 심각한 부작용으로 퇴출된 의약품조차 제 3세계에서는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UN에서 각 국가의 의약품 관리▪ 규제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출하여 각국 정부에게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이유입니다.

[국제공동성명] 로슈는 푸제온 특허를 포기하라!

[국제공동성명] 로슈는 푸제온 특허를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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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언론사 보건, 인권, 사회부 기자
제 목 : [로슈규탄국제공동행동을 마치며] 국제 HIV/AIDS 공동체는 로슈에게 푸제온의 특허를 포기할 것을 요구한다.
발 신 : 로슈 규탄 국제공동행동 한국참가단
발 신 일 : 2008년 10월 14일
문 의 : 권미란(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016-299-6408)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010-3168-1864)
총 매수 : 7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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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도자료] 로슈규탄 국제 공동성명 발표


로슈는 에이즈치료에 필수적인 약 ‘푸제온’을 약값이 싸다는 이유로 2004년이후 지금까지 공급하지 않았습니다. 로슈가 이윤 때문에 배제하고, 복지부가 포기해버린 에이즈감염인의 생명권, 그리고 푸제온과 같은 일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기때문에 로슈창립일인 10월 1일, 파리에서부터 로슈를 규탄하는 국제공동행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파리에서는 10월 1일에 ACT UP Paris(AIDS Coalition To Unleash Power. 권력해방을 위한 에이즈 연대)의 활동가들이 로슈에 항의 전화, 팩스, 메일보내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에 파리근처의 Neuilly에 있는 로슈 건물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방콕에서는 10월 3일에 TNP+(Thai Network of People living with HIV/AIDS. 태국 HIV/AIDS감염인 네트워크)와 태국의 활동가들이 로슈가 있는 방콕의 RASA Tower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보도자료] 에이즈치료제 푸제온 공급 거부에 방관으로 인한 환자의 건강권, 생명권 침해 국가인권위 진정


약을 쓰지 못해 한 쪽 눈 실명 등 생명권 유린
푸제온 공급 거부로 더 이상의 인권침해 없기를 바라며 보건복지부의 인권침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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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언론사 보건, 인권, 사회부 기자
제 목 : 에이즈치료제 푸제온 공급 거부에 방관으로 인한 환자의 건강권, 생명권 침해 국가인권위 진정
발 신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사회진보연대, 정보공유연대 IPLeft, 인권운동사랑방 ,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 HIV/AIDS감염인연대‘KANOS’,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공공의약센터,진보네트워크센터, 진보신당연대회의
발 신 일 : 2008년 9월 25일
문 의 : 강아라(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02-523-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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