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7월 3일(목요일) 오후 3시, 푸제온의 공급과 약가에 대한 로슈와 환자.시민단체 면담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에이즈치료제 푸제온은 2004년에 연간 1800만원으로 보험등재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약회사 로슈는 보험약가가 싸다며 공급하지 않았습니다. 로슈는 2005년에 이어 2007년에 다시 연간 2200만원으로 약값을 정해달라고 신청하였습니다. 2200만원은 실질적 약가인하가 아니라 환율변동에 따른 것일 뿐입니다. 약가협상결과 푸제온의 약값을 올려줄 이유가 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1월 14일 건강보험공단과 로슈간에 푸제온에 대한 약가협상이 결렬된 후 5개월이 넘게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