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약에 대한 약사들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벌이고자 합니다.
- 주민들의 집에는 알게 모르게 약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복용하다 남아서, 나중에는 무슨 약인지 몰라서 방치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함에도 본인 스스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효능의 약이 방치된채 다시 처방을 받을 경우 생기는 경제적 손실 문제도 있지만, 갑자기 몸이 아플 때 엉뚱한 약을 잘못 복용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은 집에 알지 못하는 약들, 또는 소비자들이 약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약사가 정확히 지도해 주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높이고, 약에 대한 약사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더불어 약물 오남용을 막는다는 의약분업의 원래 취지와 약사의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