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소식

건약,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 전개

건약,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 전개
--------------------------------------------------------------------------------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http://pharm
acist.or.kr)는 약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약사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
해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건약은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은 약을 다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
다'며 같은 효능의 약을 다시 처방받을 경우 경제적 손실도 발생하고, 갑자기 몸이
아플때 엉뚱한 약을 잘못 복용할 수 있어 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건약은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약이 있으면 모아서 가까운 단골 약국을 찾
아 약의 효능과 복용방법, 부작용 등을 묻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환영합니다!!!

몇년전에 저희 약국에서도 실시했었는데
홍보가 부족해서인지 그다지 큰 효과는 없었읍니다
중요한건 소비자에게 많이 알리는 작업인거 같은데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함께했으면 좋겠읍니다...



>에 참여합시다!!
>
>1. 이란 어떤 운동 인가요?
>집에 알지 못하는 약이 있으면 모아서 , 가까운 단골 약국에 가지고 나와 약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약사에게 묻고, 설명을 듣는 운동.
>
>2. 이 운동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약사와 환자의 형식적인 관계가 좀더 친밀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변화할 수 있다.
>
>3. 이 운동의 목적은 ?
>․국민들의 알권리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보다 넓힐 수 있다.
>․환자나 국민에게 약사의 직능을 제대로 인식 시켜 줌으로써 , 의약 분업의 장점이나 약국의 기능 ,약사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약에 대한 약사들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벌이고자 합니다.

- 주민들의 집에는 알게 모르게 약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복용하다 남아서, 나중에는 무슨 약인지 몰라서 방치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함에도 본인 스스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효능의 약이 방치된채 다시 처방을 받을 경우 생기는 경제적 손실 문제도 있지만, 갑자기 몸이 아플 때 엉뚱한 약을 잘못 복용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은 집에 알지 못하는 약들, 또는 소비자들이 약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약사가 정확히 지도해 주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높이고, 약에 대한 약사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더불어 약물 오남용을 막는다는 의약분업의 원래 취지와 약사의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613 효순 미선 1주기 추모대회 기획안

1.행사의의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는 국민들의 거대한 촛불을 모아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위기를 우리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는 첫 지점입니다.
지난 1년의 싸움을 승리적으로 모아내고 다시 100만의 촛불대회를 성사시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부시정권에 의한 한반도 전쟁위협을 막고,
촛불의 힘이 한반도의 자주평화의 흐름을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2.방식
- 1년의 우리들의 분노와 싸움,우리들의 승리를 거대한 감동으로 만듭니다.
-그동안 촛불을 지켜온 국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대중참여형의 추모대회를 만듭니다.
-촛불집회를 만들어온 문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주평화의 흐름을 예술적,대중적으로 모아냅니다
- 추모대회의 의의를 대중들 가슴에 뚜렷이 새길수 있는 상징의식을 만듭니다.
- 자주평화의 촛불로 모아진 거대한 촛불바다를 대동판으로 만들어 자주평화실현 축제의 집단신명을 연출합니다.

3. 내용
1부;열린시민 한마당 '효순이 미선이와의 약속'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