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소식

의료지원 큰걸음 시민운동도 한발 앞으로

의료지원 큰걸음 시민운동도 한발 앞으로


△ 왼쪽부터 우석균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정상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손정석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고수정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김정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씨




한겨레신문사와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보건의료단체연합) 및 종교단체가 함께 한 ‘이라크 어린이에게 의약품을’ 캠페인이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그동안 일반시민들과 단체들이 보내온 3억9천만원의 성금은 이라크 바그다드의 빈민촌과 병원에 보내진 의약품 구입과 진료활동 등에 쓰였다. 또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직접 의료진을 파견해 뉴바그다드 빈민촌에서 진료소를 설치해 진료활동을 벌였다. 진료활동은 지난 4월12일 김해룡(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정성훈(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사무국장)씨의 첫 방문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약사,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모두 17명이 참여했다.

묵힌약의 제자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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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순 리포터 (my1004min@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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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힌약의 제자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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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의처방내역 밝혀라



얼마전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이란 말 그대로 집에 알지 못하는 약이 있으면 약국에 가지고 나와 약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약사에게 묻고, 설명을 듣는 운동이다.

한번쯤은 집에서 효능,효과를 알지 못하는 약을 발견한적이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그대로 방치만하다 결국은 버리게 된적이 있어 개인적으론 이 운동에 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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