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약

우리나라 초 중 고생, 폐쇄적인 경제관 심각 '시장 불신'

우리나라 초 중 고생,폐쇄적인 경제관 심각 '시장 불신'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은 기업보다 정부를 나라발전의 가장 중요한 주체로 생각하고 있으며, 국제화시대를 맞아 시장개방에 대해 폐쇄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10월 수도권지역 초중고생 4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17일 발표한 '초중고생 경제마인드 분석 및 대응과제'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주체의 비중에 대해 정부가 32.7%로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소비자(23.5%), 기업(22.6%) 순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정부의 개입없이는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관치경제적 마인드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개방마인드를 묻는 질문에 대해 '그저 그렇다'라는 응답이 11.3%에 그친 반면 폐쇄적인 답변이 69.6%로서 대다수를 차지, 글로벌 경제에 대한 이해 및 개방마인드 고취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