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성명] 대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 반대에 대한 태도를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며, 공개토론회를 제안 한다.

대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 반대에 대한 태도를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며, 공개토론회를 제안 한다.

 

 

대한약사회는 4만여 약사들의 약사법 개정 반대 의지를 무시하는 것인가?

 

지난 7월 시작된 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관련된 약사법 개정에 대해 우리 약사들은 집단 이기주의의 발현, 밥그릇 지키기라는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약의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약사법 개정 반대 의지를 표명해 왔다.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오남용을 막기 위하여 100만인 서명운동 등 약사법 개정 반대 노력을 줄기차게 해오고 있다.

 

[성명] 의료민영화를 부추기는 약국영리법인 법안은 폐기해야한다.

의료민영화를 부추기는 약국영리법인 법안은 폐기해야한다.

 

 

1. 약국영리법인 허용은 모든 의료기관 영리법인화의 도화선이다.

 

정부는 10일 기재부장관 주최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서비스 산업 선진화방안의 주요 추진실적과 향후과제'를 통해 약국영리법인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명)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반대한다.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추진 반대한다!!

 

-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약사법 개정안은 의약품 오남용을 제어하지 못하고 심야 및 휴일에 대한 의료공백 해결을 왜곡한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2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입법예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도 ‘전문-일반-약국외 의약품’이라는 3분류체계로 갈 것임을 분명히 하였고, 심야와 휴일에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결정하고 판매하는 자는 사전에 교육을 받게 하며, 약국 외 판매의약품은 매월 의약품 관리종합 정보센터에 보고하고 관리의무를 위반한 경우 판매자 등록취소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사후관리 장치를 마련하였다고 나와 있다.

[논평] 정로환 후속

 

 [논평] 정로환의 주성분 ‘크레오소트’ 성분 퇴출에 대한 건약의 입장


배탈, 설사약으로 널리 알려진 정로환의 제조사인 동성제약은 정로환의 주성분인 ‘크레오소트’의 수입을 중단하고 “크레오소트”를 뺀 정로환의 새 제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은 [적색경보 14호]를 통해 정로환의 크레오소트 성분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

[성명] 약사법개정(의약품슈퍼판매)을 중단하라

졸속적인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7월 4일 보건복지부(이하 보건복지부) 진수희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7월 7일과 11일에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15일에 공청회를 거친 다음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다음 달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도적으로 잊으려하고 있지만 이번 장관의 공식 발표는 지금까지 복지부의 방침과도 명백히 배치된다. 복지부는 그동안 의약품 안전장치 미흡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약국외 판매 움직임을 반대해왔다. 그런데 불과 한달 새 복지부의 시스템이 천지개벽이라도 한 것인가? 아니면 복지부가 국민도 모르게 청와대 부속기관으로 바뀐 것인가?

 

[건약의 약자지껄#3]최고의 사랑과 최악의 의약품 광고 진통제 제로Ⓡ(성분명Dexibuprofen)

 

약자지껄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최고의 사랑과 최악의 의약품 광고  진통제 제로Ⓡ(성분명 Dexibuprofen)

 

 

 차승원, 공효진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최고의 사랑은 올상반기 최고의 완소드라마이다. 하지만 인기 때문인지 요즘 드라마가 다 그런건지 뻔뻔스런 PPL들이 눈에 거슬리는 정도를 넘어 우려스러운 건 차승원이 드라마 안팎으로 광고하는 진통제 제로Ⓡ(성분명 Dexibuprofen) 때문이다.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14호]정로환은 안전합니까?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14호] 정로환은 안전합니까?

 

정로환은 러일전쟁 때 일본이 자국군의 설사병을 막기 위해 만들었던 일종의 지사제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러시아를 정벌’한다는 의미로 ‘정로환(征露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동성제약, 보령제약 등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정로환(正露丸)’이 탄생한 배경입니다.

 

[보도자료] 2011년 봄, 건약 약사교실에 초대합니다!

[보도자료] 2011년 봄, 건약 약사교실에 초대합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에서는 약사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새내기 약사들과 약사의 바람직한 역할과 모습, 약을 둘러싼 여러 제도와 보건의료정책에 관심 있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2010년 봄, 건약 약사교실”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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