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에 대한 공개질의서
지난 3월 28일 조찬휘 회장은 회원 담화문을 내고 약사 국회의원 후보들이 폄훼되고 인격을 말살당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반 약사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찬휘 회장의 담화문 중 그 내용이 불확실하여 약사 회원들의 궁금증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는 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다음과 같이 담화문의 내용에 관하여 공개 질의합니다.
1. 약사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폄훼하고 그 분들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건약에서 입장을 낸 자료들은 모 후보의 세월호에 대한 몰지각한 입장 SNS 유포, 이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업무정지 3개월 징계, 후보의 사과와 징계부정 발표, 이들 모두 일간지와 약계언론에서 기사화되었던 내용을 재확인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