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내일(토)3시 민중대회, 7시 광화문 촛불시위(집중)

내일(토) 전국민중대회가 있습니다. 10대 요구를 가지고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반전요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녁 7시에는 반전, 평화의 촛불시위가 있습니다. 건약과 보건의료 단체연합은 3시 종묘공원 민중대회부터 참여합니다. 시간되는 대로 회원들은 참여해 주십시요.

단, 7시 광화문 촛불시위에는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중대회 관련 아래 별첨 -

3월 29일(토) 전국민중대회 개최

1.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 중단과 한국군 파병 저지를 위한 온 민중의 투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민주노동당, 전국연합 등 46개 민중운동 단체가 결집한 전국민중연대(준)는 전쟁중단과 파병저지, WTO·FTA 개방 반대, 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해 민중10대요구를 내걸고 아래와 같이 전국민중대회를 개최합니다.

[30일 관악산 산행] 오전 9시 반

월례회라 모이기 쉽지 않은 기회인데 혹 비가 온다는

이야기도 있어 대안을 찾아도 안보이네요

비가 오면 아쉽지만 취소하고

날이 흐리는 정도까지는 진행하는 걸로 합시다

비상 연락처는 육혜경016-778-4006

전문기 018-228-3065

[모금] 이라크 어린이에게 의약품을 보냅시다

보건의료단체 연합에서 이라크 어린이에게 의약품 보내기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을 반대합시다!!
-이미 세계 만방에 알려진 바대로 이 전쟁은 후세인정권붕괴와 이라크 석유를 나눠갖는 속셈입니다.또한 전쟁 맛을 본 미국은 한반도문제를 무력으로 풀려고 할 것이다

*이라크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폭탄이 아닌 의약품입니다!!
-모든 전쟁의 피해자는 어린이,여자,환자와 같은 약자들이었습니다.더이상 TV앞의 폭염만으로 전쟁을 떠올리지 맙시다.그 속에 고통과 분노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떠올립시다.그리고 지금 이라크 에 의약품을 보내 소중한 한 생명이라도 살려낼 수 있도록 합시다.

*이라크 어린이에게 필요한 의약품 보내기에 동참합시다.
-평화를 위한 세계연대활동과 함께,의약품을 보내기 위한 행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라크 어린이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아래 계좌로 후원해 주세요

후원계좌번호 우리은행 512-123870-02-101 변혜진

3.27 보건의료인 반전토론회-약식 중집회의

보건의료인 반전토론회에 중집위원들은 필히 참석입니다. 약식 중집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27
장소 : 서울의대 학생회관 제2강의실
일시 : 2003. 3. 27(목) 오후 8시

** 영상물 상영: 데이지커터 (15분)

- 1부 발제 : 미국의 이라크 공격의 의도와 국제반전운동의 의의
(강사 : 박준규(반전활동가/인류학 박사과정/국제반전회의 한국 대표단 참가자)
- 2부 발제 : 91년 걸프전이후 2001년 아프카니스탄 어린이들의 건강상태 보고회 (사진 및 자료사진으로 진행)
(강사 : 우석균 정책국장)

사랑의 항생제 철분제 보내기 모금현황-3월24일현재

국민은행 031-21-0932-951 육혜경

3월 24일 박희용 12만원
3월 24일 이희주 6만원
3월18일 하성주 6만원 모금합계 1,098,760원
3월16일 김영숙 6만원 모금합계 1,038,760원
3월14일 황청주 6만원
3월14일 박정희 6만원
3월13일 차철희 6만원

3.13 류수경 철분제 6만원
3. 8 부안리 6만원
3. 7 임대완 20만원
3. 6 황종인 6만원
3. 5 박은숙 6만원

[파병반대]24,25일 7시 국회앞 촛불시위

오늘,내일 국회 파병동의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국회앞 행동으로 반전열기를 모아주십시요.

퇴근한 회원들은 오늘, 내일 국회앞 촛불시위에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농성이 진행되고 있으니 가능한 회원들은 농성준비도 해 주십시요.


-국회 파병동의안 저지를 위한 일정-
* 3월 24일 11시 파병 반대 긴급 기자회견 및 집회(인간띠 잇기)
* 3월 24일 14시 한국군 파병 국회 본회의 국회통과 저지 집회(주최: 민주노총)
* 3월 24일 19시 전쟁규탄! 파병반대! 집회 및 촛불시위 철야농성
* 3월 24일 촛불집회 이후 ∼ 25일 밤샘 농성
* 3월 25일 10시 '파병반대'보건연합 기자회견
* 3월 25일 11시 파병 반대 전체 기자회견 및 집회
* 3월 25일 7시 촛불집회

[반전]내일(토)오후4시 종묘공원 총집중

내일(토) 오후 4시 종묘공원으로 총집중입니다.
내일이 바로 이라크 전쟁 개전 주 토요일입니다.
국제반전운동은 개전주 토요일 오후 전세계 곳곳에서 거대한 시위를 벌이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난 2.15국제반전행동의 날에는 전세계 1,500만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내일은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전쟁중단, 학살중단을 외치며 거리로 나올 겁니다.

건약은 보건의료단체연합 대열로 참여할 것입니다. 지난 2.15때 보건연합으로 70여명이 행진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많은 수가 함께 행진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후 4시 종묘공원에서 집회후 행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7시 광화문 촛불항의 시위로 이어질 것입니다. 퇴근이 늦은 회원들은 행진이나 광화문 시위에 참여해 주십시요.

*보건연합은 3시 사무실에 모여서 함께 출발합니다.
*팻말을 사무실에서 준비하기는 하나 개인이 만들어 오시면 더 좋습니다.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참여합시다.


[반전]행동지침


-개전일(20일) 오후 7시 광화문 항의시위에 참여합시다.
-토요일(22일) 오후 4시 종묘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동시다발 전쟁반대 집회에 참여합시다.
-반전버튼을 달고 다닙시다.
-반전 리플릿을 읽고 주변에 배포합시다.
-가능하다면 애도와 반전의 촛불을 켭시다.
-반전홍보물을 직장에 부착합시다.

*반전리플릿은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읽고 직장에서 활용합시다. 토요일 반전 집회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는 목적으로 활용합시다.

이번주 전쟁이 벌어진다면

부시는 3월 18일 후세인이 48시간이내 이라크를 떠나지 않으면 이라크를 침공하겠는 최후통첩을 발표했다.

부시는 유엔안보리 결의조차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기어이 이라크인들에 대한 학살극을 벌이고자 한다.

유엔은 전쟁발발시 최소 50만의 사망자와 200만의 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이미 12년간의 경제제재로 150만명이 죽어나간 이라크에 부시는 얼마나 더 많은 시체를 쌓으려 하는가?

노무현 정부는 부시의 더러운 전쟁에 적극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참여정부라 자칭하는 노무현 정부는 이라크인들의 학살에 참여하려 한다.

우리는 18일 제시민 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부시의 전쟁과 한국정부의 전쟁지원에 반대해서 세계반전 운동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번주 전쟁이 벌어진다면
전쟁이 개시되는 날 11시 미대사관 앞 기자회견
토요일 오후 4시 종묘공원에서 거대한 반전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행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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