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라크 의약품 보내기- 4.25 현재 1,100,000 원

4.22 최인순 500,000 원
4.23 신형근 50,000 원
차인혜 50,000 원
황해평 50,000 원
4.24 최문숙 50,000 원
리병도 50,000 원
육혜경 50,000 원
양정희 100,000 원 합계 900,000원(서울은행)
강봉주 100,000 원
4.25 서마리 50,000 원
강봉주 50,000 원 합계 1,100,000원(서울은행)



**모금 계좌 16504-1170026 서울은행 육혜경**

보건의료단체 연합에서 1차 의료진을 의약품과 함께 지난 12일에 파견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홈커밍데이-건약은 사랑을 싣고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요!




6월 항쟁이후 건약이란 이름으로 만난 지 1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그때의 그 각오로 모였던 얼굴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있나요?
한쪽에서 전쟁으로 숱하게 다치고 죽어가는 이즈음 한국파병이 결정되었습니다
전쟁반대 파병반대의 국민적 흐름에서 백발로 여직껏 자리를 지키는 우리의 어른들을 보며
다양화되는 이 사회에서도 어른의 역할이란 것에 새삼 고개숙여집니다
한때의 동료였다가 누구는 국회안에서 찬성과 반대로 갈리고
누구는 국회밖에서 밤이슬을 맞으며 치질을 무릎쓰고 찬바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지금 같은 처지인 듯 하면서도 다르게 살고 있지만
건약을 만들 때, 처음 들어왔을때의 그마음은 같았지 않았나요?

이라크 의약품보내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단체 연합에서 1차 의료진을 의약품과 함께 지난 12일에 파견했습니다
어수선하고 위험한 곳으로 귀한 시간 내셔서 참가하는 의료진들에게서 용기와 사랑을 봅니다
이곳에서의 예상과 달리 의약품을 싣고 입국하는 것 조차 만만치가 않는 상황에서 가신 분들의 활동과 열정에 힘을 보태어야겠습니다.
우리가 약사로서 칼을 들고 수술을 해줄 수는 없지만 당장 모자라는 숱한 약들
마취제 진통제 부터 포도당 구급약품까지 구입하는데는 돈이 필요합니다.
한겨레신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등과 함께 진행해나가는 모금사업에 건약회원의 참여가 너무 낮습니다
건약에서 따로 통장 만들어 독려하면 혹 더 내실 수도 있겠지만
연합에서 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므로 바로 의약품지원본부로 송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중집위원들 중심으로 먼저 5만원씩 내기로 했습니다

건약회원 1사람이 5만원씩 그리고 주변인들 만원씩 5명분 거두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우선 회원들 먼저 5만원씩 모금해주십시요

[근조] 윤현정 회원의 명복을 빕니다

대경지부 윤현정회원이 얼마전 부터 몸이 안좋아 병원에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오늘아침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부모님이 3일장을 치루지 않겠다 하셔서 내일 아침 장례를 치룬다 합니다

오늘 서울에서 참석 하실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 주십시요

조기는 광주에서 고속버스 편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나마 고인의 영정옆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4/15) 28차 중집위 회의 있습니다.

간만에 사무실에서 하는 중집회의입니다.
차분히 사업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웠으면 합니다.

일시: 4월 15일(수) 8시
장소: 사무실
중집위원들 필참입니다.

사랑의 철분제 보내기 성금 현황--4월 11일 현재

국민은행 031-21-0932-951 육혜경

4월 9일 고안나 6만원 모금합계 1,578,460원
4월 9일 이상호 6만원
4월 4일 서완석 6만원
3월 28일 위명 6만원
3월 24일 박희용 12만원
3월 24일 이희주 6만원
3월18일 하성주 6만원 모금합계 1,098,760원
3월16일 김영숙 6만원 모금합계 1,038,760원
3월14일 황청주 6만원
3월14일 박정희 6만원
3월13일 차철희 6만원

[re] 4/19 건약 15주년 모임 장소 약도(200304월 버젼)

곤지암 오는 길 (전화 031-797-4893) 200304버젼


궁평리 전원마을 맨끝집 (상지계곡 입구)


# 3번국도 타고 성남에서 이천방향으로 오는 법

- 3번국도 타고 성남에서 광주지나 이천방향으로
- 3번 국도 광주쪽으로 달리다 보면 갈마 터널 나옴(터널 입구에서 15.4km오면 육교가 보임.)
- 육교 나오기 1.5km 전에 도로표지판 보임(1km가면 중부고속도로 우측으로 빠짐 표시되어있슴)
- 육교 나오기 500m전 우측에 풍산아파트 보이고 초월파크레스토랑
- 육교 나오기 300m전 우측에 현대의원 좌측에 현대정유 초월주유소
- 육교가 보이고 육교지나자마자 삼거리(빙그레입구삼거리)에서 2시방향 우회전




* 중부고속도로 오는 법

- 중부고속도로 곤지암인터체인지로 나온다.

4/19 건약 15주년 모임 일정

6월 항쟁이후 건약이란 이름으로 만난 지 1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그때의 그 각오로 모였던 얼굴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있나요?
한쪽에서 전쟁으로 숱하게 다치고 죽어가는 이즈음 한국파병이 결정되었습니다
전쟁반대 파병반대의 국민적 흐름에서 백발로 여직껏 자리를 지키는 우리의 어른들을 보며
다양화되는 이 사회에서도 어른의 역할이란 것에 새삼 고개숙여집니다
한때의 동료였다가 누구는 국회안에서 찬성과 반대로 갈리고
누구는 국회밖에서 밤이슬을 맞으며 치질을 무릎쓰고 찬바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지금 같은 처지인 듯 하면서도 다르게 살고 있지만
건약을 만들 때, 처음 들어왔을때의 그마음은 같았지 않았나요?
그런 우리가 나이 먹어가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자리매김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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