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소식

2017건약 격월간세미나-두 번째 시간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격월간 세미나 안내]

▶ 두번째 시간: 2017 장미대선 후보별 보건의료정책 뒤집어보기 
▶ 발제: 리병도 현 건약 회장 
▶ 일시: 4 월 26.일 (수) 20:00~ 
▶ 장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17길 14 엘림빌딩 3층 건약 강당
▶ 신청 및 문의: 건약 사무국 (02-523-9752)

[2017 새내기약사교실] 개최 안내

<2017 건약 새내기약사교실> 개최 안내

1. 일시: 2017년 3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10시 (4주간)

2. 장소 : 대학로 함춘회관(혜화역 3번출구)

3. 대상: 약사 및 약대생(기존 졸업생 포함)

4. 프로그램 일정

-첫 번째 교실: 3월 29일(수)
"진보적 관점에서 바라본 건강의 개념과 약사"

-두 번째 교실: 4월 5일(수)
"새로운 약국, 새로운 약사: 건약과 함께 고민해 보는 새로운 약국과 새로운 약사상"

-세 번째 교실: 4월 12일(수) 
"약에 담긴 숨은 코드-약은 도대체 어떤 맥락에서 나왔나?"

-네 번째 교실: 4월 19일(수)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약사의 미래는?"

5. 참가비

1인당 10,000원(한 강 혹은 네 강 신청 관계없이 인당 만원입니다.)

신청 방법

문자 신청 010-7469-9752 (성명 기재)

전화 신청 02-523-9752 (건약 사무국)

[함께하는연대6]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여섯 번째 함께 하는 연대 사업으로는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서울시정신보건지부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정신보건지부의  조합결성부터 파업투쟁, 그리고 복귀해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까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연대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서로 교감하였고 서로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정신건강사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이야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1.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신보건전문요원

27개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에는 정신보건전문요원(사회복지사, 간호사, 임상심리사)가 9~13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우울증 및 알콜 중독자, 자살시도자, 정신질환자의 입원 등 치료적 환경으로의 유입 및 퇴원 후 증상 관리는 물론 인간적인 삶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공공의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빈번하게 협박, 폭언, 폭력 및 성희롱을 경험하고 호루라기를 지참하는 등 심각한 안전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2.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운영체계 

2017건약 세미나 개최 안내-첫 번째 시간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격월간 세미나 안내]

2017년을 맞아 짝수 월에 격월간 건약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참석이 어려워 아쉬운 분들을 위해 당일 세미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시간: "촛불의 의미와 차기정부 하에서 우리 운동의 과제"(발제: 천문호)
-일시: 2017. 2. 23. (목) 20:00~22:30 
-장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17길 14 엘림빌딩 3층 건약 강당
-신청방법: 페이스북 댓글신청(이름/연락처) 
-문의: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02-523-9752)

[정책간사 모집공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 간사 모집공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에서 함께 일할 정책 간사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1. 근무내용

- 사무실 기본 업무 및 부서활동 지원

- 건약의 정책 생산 및 논의 참여
- 연대활동 참여

- 행사진행 준비 등

 

2017년 제14기 대의원총회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7년 제14기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대의원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늘 후원과 관심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건약이 되겠습니다.

민중총궐기대회 함께 했습니다.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100만 명(경찰 추산 26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참가 인원보다 많으며, 1987년 6월항쟁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대전에서도 여러 분이 상경하셨고, 많은 건약 회원분들이 동아일보사, 세종문화회관, 시청, 종로 등 곳곳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건약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힘들었지만 정권에 분노한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내각 총사퇴와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보건의료인 2586인 시국선언

[현 시국에 대한 보건의료인 2507인 선언]

 

 박근혜 하야, 내각총사퇴 보건의료인 시국선언

박근혜정권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보장을 더 이상 맡길 수 없다.

 

 

최순실 사태로 드러난 국정농단과 부패비리는 충격적이다. 우리는 믿을 수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진실을 목도하고 있다. 선출되지도 임명되지도 않은 자가 단지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국정을 좌지우지 하였다. 또한 그 권력을 이용해 엄청난 비리를 저질러왔다. 최순실 사태는 그동안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싸운 이 땅의 민주주의가 처참히 유린당하고 있었다는 진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엄청난 농단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자들이 여전히 정권의 요직을 차고 앉아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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