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퍼레이드] 초국적 제약회사 대항 액션
핑크워싱으로 퀴어친화적 가면을 쓴 채, 뻔뻔스럽게도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부스와 차량으로 참여하는 초국적 제약회사에, 아래의 구호로 대항행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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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독점으로 의약품접근권을 침해하는 길리어드와 GSK는
성소수자와 HIV감염인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HIV감염인과 성소수자의 건강권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 길리어드와 GSK는 약값을 인하하고 건강권 침해를 중단하라!"
"길리어드가 우리의 삶을 응원한다고? HIV감염인과 성소수자의 건강권 침해한 길리어드 규탄한다!"
"HIV치료제(테노포비어) 부작용 피해 고발한 2만 4천명 미국 HIV 감염인들과 연대한다! 시장독점 연장 위해 부작용 개선약 판매 미룬 길리어드를 규탄한다!"
"공공자금으로 개발한 ‘프렙(HIV예방요법)’ 독점사유화로 장사하는 길리어드 규탄한다! STOP! GILEAD, Bloodsucking Corporate G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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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부스(57번) 앞에서 항의 피켓팅을 진행합니다. (오후 1시~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