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공급에 대한 일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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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알고먹자] '먹을 수 없는 약'도 약인가
새로운 약에 대한 특허권, 거의 누구나 한번쯤은 들은 이야기일 것이다. 제약회사가 새 약을 개발하는 데 투자를 하게 하고, 개발에 투자된 비용을 보상해주기 위해 20년 동안 독점권을 주는 것이다. 이 기간에는 그 누구도 같은 약을 만들 수 없다. 특허권을 가진 제약회사가 아무리 높은 가격을 매겨도 이는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권리가 된다. 만약 그 약물이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면 환자들은 약이 있어도 돈 때문에 죽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이다.
글리벡은 노바티스라는 스위스계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다. 이전에 백혈병의 유일한 치료법은 골수 이식이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높고 기증자를 찾기도 힘든 단점이 있다. 또다른 치료법인 항암치료의 경우에도 여전히 그 치료 효과 및 안전성에서 문제점이 많다. 이에 견줘 글리벡은 다른 항암제 치료보다 더 우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문제는 독점 생산자인 노바티스가 강요하는 엄청난 가격이다.
[약알고먹자] 백신생산, 정부가 팔 걷어야
[건강2.0]
전세계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에 의한 사망자가 7월 말 기준 1154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으나, 지난 7일 기준 1600여명이 감염됐다. 최근에는 이와 더불어 에이(A)형 간염도 20~30대를 위협하고 있어 감염병에 대한 공포가 우리나라를 휘감고 있다. 급속한 세계화로 더욱 확산 속도가 빨라진 전염병은 앞으로 각 나라 또는 국제사회가 극복해야 할 새로운 과제와 도전이다.
우리나라는 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전염병을 1, 2, 3종으로 나눠 몇몇 병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예방 백신 공급에 대한 국가의 역할은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영국, 독일 등 유럽 각국은 대상 국민 전체에게 신종 플루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구매 계약을 마쳤다. 반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신종 플루에 대한 백신 확보 비율은 전 국민 대비 2.7%이다.
[약알고먹자] 그 '기능식품' 몇이나 효과봤나
[건강2.0]
건강기능식품 광고는 신문이나 케이블 방송 등 대중매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를 보다 보면 마치 건강기능식품이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건강 회복을 곧 가져다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하듯 건강기능식품은 국민 10명 가운데 1명이 먹고 있고, 2007년 매출이 6800억원을 넘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푸제온 강제실시로 드러난 의약품 접근권의 문제(7)
참석자 전원 간담회
* 2009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125호
* 주최: 박은수 국회의원실, 이윤을 넘어선 의약품 공동행동
푸제온 강제실시로 드러난 의약품 접근권의 문제(6)
발표6. 인권과 의약품 접근권/ 명숙(인권운동사랑방)
* 2009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125호
* 주최: 박은수 국회의원실, 이윤을 넘어선 의약품 공동행동
푸제온 강제실시로 드러난 의약품 접근권의 문제(5)
발표5. 특허법과 의약품 접근권/ 홍지(정보공유연대 IPLeft)
* 2009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125호
* 주최: 박은수 국회의원실, 이윤을 넘어선 의약품 공동행동
푸제온 강제실시로 드러난 의약품 접근권의 문제(4)
발표4. 제약산업과 의약품 접근권/ 최상은(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 2009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125호
* 주최: 박은수 국회의원실, 이윤을 넘어선 의약품 공동행동
푸제온 강제실시로 드러난 의약품 접근권의 문제(3)
발표3. 약가제도와 의약품 접근권/ 배은영(상지대학교 교수)
* 2009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125호
* 주최: 박은수 국회의원실, 이윤을 넘어선 의약품 공동행동
푸제온 강제실시로 드러난 의약품 접근권의 문제(2)
발표2. 환자와 의약품 접근권 / 윤가브리엘(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 2009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국회의원회관 125호
* 주최: 박은수 국회의원실, 이윤을 넘어선 의약품 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