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알림]노동자와 보건의료인 체육대회 장소 확

장소 : 성공회대학교(1호선 온수역)
일시 : 4. 21(일) 오전 10시 집결


서울시내 대학을 거의 다 했는데 안 빌려 준다고 해서 아, 넘 고생했슴다!

인의협 백 모모 선생님 말씀처럼 학교는 교직원, 학생, 교사가 주인이라던데..쩝... 울 나라는 아니더군요. 성대를 비롯한 몇 군데는 학생복지위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 학교들이 대부분 비권, 혹은 반권이 학생회를 장악하면서 장소 빌리는데 무진장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학생운동은 그 나라의 정세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공공시설 운동장은 모두가 다 예약이 차고, 전교조와 접촉하여 운동장을 빌리는 일도 안되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암튼, 건 그렇구요. 마지막으로 성공회대학교를 접촉했습니다. 좀 멀어서 어쩔까 했는데 산재노협은 구로구에 있어서 우리쪽만 이해를 구한다면 둘 중 하나가 가까운 것으로 지정한다면 성공회대도 괜찮을 성 싶었던 거지요.

to 신형근 황해평 홍춘택 강봉주 리병도 김병학 윤영철 남정아

from; 최인순

4월1일 소화효소제등 일반의약품이 비급여의약품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후 의원등의 처방양태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입니다
(건강연대에서 조사하는 것임-이하 질문내용 최인순 작성)

귀 약국이 처방전을 받는 의원 중에서 처방전이 많은 순서로
다섯개 의원을 대상으로 했을 때
(소화효소제의 경우)

1-1 비급여로 전환된 소화제를 그대로 처방하는 의원의 수
2-1 비급여로 소화제를 빼고 처방하는 의원의 수
3-1 비급여소화ㅔ대신 보험수가가 있는 다른 소화기용 약으로 변경해서
처방하고 있는 의원의 수

1-2그대로 처방하는 경우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1일 기준으로 얼마나 늘어나게
되는지요/
2-2 소화제가 빠졌다고 불평하는 환자의 빈도는/
3-2 변경된 약품의 약가가 이전에 쓰던 약의 약가에 비해 비싼지 싼지/

[야유회] 일요일 12시 중도선착장 집결

시간 ; 4월 14일(일)

장소 ; 춘천 일대(중도소양호 주변)
리병도 ; 017-226-8287

집결지 ; 일요일아침 12시 2차집결 ; 중도선착장에 일단 모입니다.
(차 주차장에 세우고 배편으로 중도에 건너감)

일정 :

4/14(일)


중도에서 (족구 축구 오락 자전거하이킹 산책 사진촬영 오리배물놀이)

13:00 - 서로 인사 겸 중식(김밥 기타 먹거리 준비)

14:00 - 가족선발 발야구 경기

15:00 - 산재노동자 축구대회 선수선발 축구 경기

16:00 - 선후배 족구(발배구) 경기

17:00 - 자전거하이킹 등 자유시간

[re] 4월 건약 사업일정

공공의약팀도 교육홍보국과 함께

매주 수요일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벌써 이번주부터 그렇답니다

4월 건약 중앙 및 지부 사업일정

4월 ; 노동자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4/2.[광전] 기아 사내하청 노조 선전전- 7;30 소형차 북문
[광전] 월례회 10시 사무실
[대경] 부서회의
[성명] 약국전산직 노동자 파견업체인 하이팜스 불허를 환영한다.
- 약국노조
[부경] 쪽방진료

4/3 교육홍보국 회의
공공의약팀회의

4/4 [대경] 운영위
[성명] 열사를 두 번, 세 번 죽이고 또다른 죽음을 부르는가
- 최옥란 열사의 장례행렬 봉쇄와 기자회견, 분향소 침탈에 대한 경찰의
만행을 규탄한다!! (건약 연명)


4/7 [부경]'선거정세교양 및 회원토론회'

4/9 7기 5차중집위
[광전] 과립제 공부- 자음강화탕 10시 사무실
[대경] 부서회의

[토론회]희귀의약품 관리에 대하여


2002.3.27(수) 건약사무실에서
교육홍보국이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공공의약팀에서 그동안 논의되었던 내용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하는 장을 갖는 것입니다.

자료는 자료실, 정책자료방에 희귀의약품을 다운받아 미리 보고 오셔도 좋겠네요.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내실있게 토론과 공유를 거쳐 사업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건연합]4월 열린강좌

4월 열린강좌 안내

일시 : 4월 11일(이번달만 둘째 주 목요일로 옮깁니다. 4일이 연휴 전날이라 변경하였습니다)
장소 : 연합사무실(예정)
강사 : 하종강(한겨레21 "휴먼포엠" 담당자/한울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주제 : 노동자 건강과 보건의료운동


아마 하종강선생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선생님의 이야기들은 정말 재미나고,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분이십니다. 위에 제가 명기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몇 가지의 글만 읽어보시면 이번 열린강좌는 꼭 놓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혹시 연합 회원 분들 중에 하종강선생님 강의 들으신 분들은 그 '감동의 순간들' 을 좀 리플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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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강선생님의 몇 가지 글들.

밥꽃양 영화보러가요

안녕하세요 자주빵입니다.
밥꽃양 영화가 드디어 우리앞에

장소:이화여대 이화삼성관
시간:2002년3월30일(토) 3시 7시
매회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

관람료 1만원

자주빵과 권희는 7시 타임걸 보거든요
사무실로 연락해서 같이 가실분 연락주시고요

가족이나 연인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많이 많이 보시구요
이 시대의 절절함을 우리 함께 모두 절절히 느끼게 되길...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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