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소식

[re] 돌잔치

축하해~설나들이는 언제쯤? 얼굴 함 보자..

>집에서 돌잔치했어요.
>한복은 사진촬영용으로 입었구요. ^^
>승민이 많이 컸죠?

돌잔치


집에서 돌잔치했어요.
한복은 사진촬영용으로 입었구요. ^^
승민이 많이 컸죠?

아야 소피아 사원 앞

비잔틴 천년 문화의 중심지이자 제 마음 속에 낭만적 열정으로 간직되던 곳, 아야 소피아 입니다. 아야는 성(세인트)의 투르크 말입니다.

투르크 톱카프 궁전 앞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투르크 황제들이 살았던 곳입니다. 토프(대포), 카프(문)이라는 뜻으로 과거에는 사람들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한 거대한 대포가 있었다고 합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굽어보는 아름다운 정원과 눈이 휘둥그레지는 찬란한 보물, 그리고 그 유명한 하렘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룩소르 신전 야경

고대 이집트 신전의 중심이었던 곳중 하나 입니다. 현재는 반을 허물고 이슬람 사원(자미)가 세워져 있어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나일강을 굽어보며 서있는 웅장한 모습과 야경을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람세스3세 장제전 제 1탑문 앞

람세스 2세의 아들의 장제전으로 테베지역 신전군 중에 가장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화려했던 유적이었습니다. 정말 모든게 거대하고 모든게 화려해서 와~ 하는 탄성만 지르다 나온 유적이기도 하지요..

세티 1세 장제전 벽화부조 앞

세티 1세는 신왕국시대 이집트의 전성기를 열었던 왕이자 유명한 람세스2세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생전에 완성을 못보고 아들이 완성했다고 하네요..생면부지의 한국인에게 벽화 하나하나 설명해주던 이집트 사람의 친절함을 느꼈던 곳이기도 합니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