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1차모금한 21,890,000원을

의약품지원본부측의 요구로 송금했습니다

내역은

서경---8,700,000원

광전---5,520,000원

부경---4,720,000원

울산---2,000,000원

대경--- 950,000원 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백만캅셀을 보내려면 아직 천만원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아직 1차모금기한은 6월 중순까지이므로 더 노력합시다

6월 열린강좌 주제는 '수돗불 불소화' 입니다.

주제 : 시민들의 수돗물 불소화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환경적 관점과 보건의료적 관점등)
강사 :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정책자문위원)
일시 : 2002. 6. 7(금) 오후 8시
장소 : 서울의대 MDL 학술회의실

최근 환경운동단체들이 수돗불 불소화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의협, 대한약사회등에서 수돗불 불소화에 대한 유보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여러 시민사회단체로 부터 수돗불 불소화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라는 요구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10여년 넘게 주장해 온 건치를 비롯하여 여러 보다 낳은 보건의료 환경을 위해 노력해 온 제 단체들이기에 이에 대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에서는 수돗불 불소화 사업을 둘러싼 최근의 논쟁들을 살펴봄으로써 보건의료 제 단체들의 입장과 생각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02년 6월 15일(토) 오후 3:00
장소 :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 (02-720-1991)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자 1번 출구 바로 오른편)

첫발을 내딛는 창립식 일정이 잡혔습니다.

전국의 우리 환우들과 가족 그리고 주변에서 우리를 음으로 양으로 후원해주는 후원자들,
혈액자원봉사자들이 모두 모여 한바탕 어우러짐을 갖습니다.

365인 발기인단에 참여하시는 분들,
앞으로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시는 분들,
사회 주요한 곳에서 활동하시고 우리 모임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될 분들,
그간 글리벡과 관련하여 일년여를 함께 하셨던 글리벡 공동대책위 관계자 님들,
우리와 피를 함께 나누겠다는 혈액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그리고 생명과 죽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 환우와 가족분들이 모두 모여
절망의 커튼을 우리 손으로 걷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모두 오셔서 이 자리를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약대교육학제개편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5월에 하는 토론회는 완성된 내용이라기 보다는
논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그날의 내용을 기반으로 논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날짜: 5월 29일 수요일
장소: 건약사무실
대상: 건약회원을 포함하여 관심있는 모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