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협]후보들은 의혹 부풀리기, 동문 줄세우기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라.

정책 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
우110-500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26-1 3층

수 신 의약계 기자
제 목 [성명]후보들은 사실 확인되지 않은 의혹 부풀리기, 동문 줄세우기를 중단하고 이성적인 정책선거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문 의 황해평(019-632-4154) 백승준 (011-9950-9519)
날 짜 2006. 12. 1.


[성명]
각 후보들은 사실 확인되지 않은 의혹 부풀리기, 동문 줄세우기를 중단하고, 이성적인 정책선거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직선 2기 약사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정약협은 과거의 잘못된 동문중심의 선거문화를 타파하고, 약사사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장을 뽑을 수 있는 정책중심의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면정책 질의와 답변 공개, 대약 후보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면 정책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각급 약사회 후보 정책토론회 등 바람직한 선거운동이 어느 정도 진행되다가 선거 운동 막판으로 오면서 각종 의혹 부풀리기, 인신공격, 동문 줄세우기 등 기존의 잘못된 선거문화가 되살아나고, 가장 중요한 점책검증은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일반 약사회원들은 식상한 선거운동에 냉소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6만여 약사회원들을 이끌면서 각종 정책을 책임져야 할 수장을 뽑는 이 순간에 기존 정치인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무책임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후보들은 비열한 선거 운동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의 길을 갈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우리 약사회원들도 현명한 선택을 통해 수많은 난관에 처해 있는 6만 약사들을
합리적인 정책으로 이끌 후보를 잘 선택해 주길 바라마지 않는다.

2006년 12월 1일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정약협) / 공동대표 천문호, 김성진


첨부파일: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