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협]지부 선관위는 후보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정책 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


수 신 대한약사회 시도 지부 선관위 / 의약계 기자
제 목 [성명]정책선거를 위해 각 지부 선관위는 후보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문 의 황해평(019-632-4154) 백승준 (011-9950-9519)
날 짜 2006. 11. 24.


[성명] 정책 선거를 위해 각 지부 선관위는 후보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서울시약 선관위, 경기도약 선관위, 광주시약 선관위, 울산시약 선관위, 강원도약 선관위는 정책 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즉각 개최하라.


한석원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3일 약사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정책대결의 장으로 선거가 치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당연히 각 지부 선관위는 정책대결이 되고 후보들에 대한 면면을 회원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각종 후보토론회를 개최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지금 일부 지부 선관위는 후보들의 정책 토론회를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지 않고 있다. 상황이 이러니 오죽하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나온 모후보는 후보가 스스로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하고 있는 실정이다.

후보간 토론회는 당연히 각 지부 선관위가 주체로 나서 회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나서야 하는 것이다. 회원들이 무엇을 근거로 투표를 한단 말인가?

그러나 일부 지부 선관위들은 토론회를 적극적으로 진행도 하지 않고, 한편으로는 토론회 개최를 기피한다는 인상마저 주고 있다.

이에 우리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이하 정약협)는 각 지부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후보 간 토론회를 각 지부 별로 활발하게 열어 진정한 정책선거가 되고 회원들도 후보를 바로 알아 올바로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또한, 각 후보들도 선관위에 공개토론회를 요구하고,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토론회를 통해 각 후보들도 회원들에게 자신들의 정책을 적극 알려 내야 한다.

정약협은 학연, 지연 등에 치우친 바람직하지 못한 기존 선거문화를 배격하고, 약사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 대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일선 약사들과 함께 정책선거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다해 이번 선거를 통해 약사 사회에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에 각 지부 선관위도 정책선거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하는 바이다.


2006년 11월 24일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정약협) / 공동대표 천문호,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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