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여중생 1주기 추모대회

추모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10만 국민준비위원이 10만을 훌쩍 넘어섰다고 합니다. 두 여중생의 죽음을 잊지 않고 전세계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오만한 미국에 항의하고자 합니다.
1주기 추모대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국민준비위원은 필참이겠지요**

1부: 5시-6시30분
2부: 7시-
장소: 시청광장
연락주세요(018-228-3065/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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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사의의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는 국민들의 거대한 촛불을 모아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위기를 우리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는 첫 지점입니다.
지난 1년의 싸움을 승리적으로 모아내고 다시 100만의 촛불대회를 성사시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부시정권에 의한 한반도 전쟁위협을 막고,
촛불의 힘이 한반도의 자주평화의 흐름을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2.방식
- 1년의 우리들의 분노와 싸움,우리들의 승리를 거대한 감동으로 만듭니다.
-그동안 촛불을 지켜온 국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대중참여형의 추모대회를 만듭니다.
-촛불집회를 만들어온 문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주평화의 흐름을 예술적,대중적으로 모아냅니다
- 추모대회의 의의를 대중들 가슴에 뚜렷이 새길수 있는 상징의식을 만듭니다.
- 자주평화의 촛불로 모아진 거대한 촛불바다를 대동판으로 만들어 자주평화실현 축제의 집단신명을 연출합니다.

3. 내용
1부;열린시민 한마당 '효순이 미선이와의 약속'
-오후5시-6시30분

2부;'촛불의 힘 당당한 내나라' 추모대회 및 촛불대행진
-저녁7시

'촛불의 힘, 당당한 내나라'

1부 - 열린시민 한마당 '효순이 미선이와의 약속'

1.시간 및 장소
오후5시-6시30분/시청광장 본무대

2.의의
대중참여형의 여러 퍼포먼스,전시회,참가자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참여마당,문화예술인들의 문예공연 등 시청광장을 열린시민마당으로 하여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고 여중생과의 약속을 꼭 지키자는 의지를
문화제형식으로 진행하는 마당입니다

3.내용
#현장미술 : 평화의 새 날리기,소형 걸개그림 전시,우만연 만화전시,
광화문 인형전시,퍼포먼스,효순이 미선이에게 보내는 10만 종이학 접기, 자주평화나무 만들기...

#참가자
신해철
안치환과 자유
레이지본
디스코트럭
서기상 윤미진
우리나라
꽃다지
청소년마당
그외....

2부-'촛불의 힘 당당한 내나라' 추모대회 및 촛불대행진

1.시간
저녁7시 시청광장 본무대

2.의의
100만의 촛불로 한반도의 자주평화를 우리힘으로 만듭시다!

3.내용
#여는마당 : 대규모 풍물 길놀이(6시40분-7시)
-300명이상의 풍물패들이 1부 열린시민한마당을 정리하고 2부본마당을 연결해줍니다. 시청광장주변과 본무대 앞에서의 대규모 집단풍물놀이를 통해 촛불대행진을 힘차게 여는 마당입니다. 만장 등 소품을 적극활용,규모있게 진행합니다.

#1마당 : 효순이를 살려내라! 미선이를 살려내라!
- 우리들의 분노, 우리들의 싸움, 우리들의 승리
효순미선의 억울한 죽음과 지난 1년동안의 거대한 싸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분노와 싸움 그리고 승리의 감동을 다시 재연하며 참가자 전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영상
-양주청소년연희단 버들소리
-대합창
-부모님들의 메시지

#2마당 : 오만한 미국은 전쟁협박 중단하라! 노무현대통령은 사대굴욕외교 국민앞에 사죄하라! 규탄마당입니다. 미국과 노무현대통령을 규탄하고 우리국민들의 힘으로 효순이미선이의 한을 풀고 자주평화 만듭시다.
-촛불대행진단:전국의 미군기지를 도보행진하며 돌아온 촛불행진단이
전국의 촛불국민들로부터 받아온 소중한 마음들을 전달합니다.
-각계각층을 대표한 대중적 규탄발언;2인

#3마당 : 촛불의 힘으로 전쟁을 막아내고 자주평화 이룹시다!
미국의 당당한 내나라임을 알리고 우리국민의 자주주권,촛불의 힘을 만방에 알리는 자리입니다.
-10만준비위원! 100만의 촛불이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선희(섭외중)
-집단상징의식:슬픔과 좌절 실망을 딛고 분노와 결단 단합의 감정을 집단화하여 거대한 촛불행진으로 연결합니다.
-대형 효순,미선이의 인형,각종 추모대회 소품등을 앞세워 거대한 촛불의 바다를 이루어 미대사관을 향해 행진합니다.

#4마당 : 촛불은 살아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행진후 정리판을 엽니다. 각계각층의 승리적인 분위기를 자유발언등을 통해 연출해내고 촛불바다를 대동판으로 연결, 자주평화축제의 집단신명의 절정을 만듭니다.
-대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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