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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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발 신약 6품목의 6년간 급여 청구액이 264억에 불과하고 해외수출도 2개 품목에 그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 ▶국산신약 홀대는 의료기관들의 기존 오리지널 위주의 처방행태 및 협소한 적응증 등으로 인한 한계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 ▶결국 국산신약은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서도 시장을 주도하지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느낌 ▶개발기간과 비용 부담이 적고 매출효과도 뛰어난 개량신약이나 천연물신약에 올인해야 하는지, '혁신신약'의 끈을 놓지말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하는지, 헷갈리네...
데일리팜 가인호 기자 (leejj@dreamdrug.com)
기사 입력 시간 : 2007-06-20 0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