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형근, 김병학, 윤영철, 변진옥, 노은선, 정동만, 그리고 장영해 
  (경연이는 어디간 것이얌..?? 꼭 나왔음 했는데..) 
 
2. 신형근 보고 
- 퍼나르기 
 
3. 신짱이 늦게 오는 바람에 곱창집에 가서 토론 
- 강약이 없는 관계로  
- 바로 윤약께서 '곱창집'을 강추 
- 8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토론  
- 왕체력^^ 소주 5병, 맥주 2병, 안주는 곱창 순대볶음, 산오징어, 글구 멍게 
- 참, 신짱은 늦게 오고 일찍 갔음 !!! 각성하라 !!! 
- 역시나 윤약의 발언이 제일 많았음 (양으로 보면 약 39%, 시간 점유율 40%) 
 
4. 토론 내용 
1) 북한내부 정세에 대하여 
- 체제 모순인가? 아님 외부 환경의 문제인가? 
2) 한국 교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 개신교, 불교, 천주교를 망라하여 많은 얘기가 오감 
- 특히 유체이탈을 경험했던 (거기에 신내림 무당 친구가 있는) 정약의 이야기는 소름이 돋기에 충분했음. 
- 창세기 부분 중 아담, 이브를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기로 했음. 
3) 현대 철학 
- 의식의 주인은 무의식 - 무의식 : 지그문트 프로이트  
- 매개라는 이름의 줄타기 - 아비튀스 : 피에르 부르디외  
등에 대해 각자의 이야기를 했음 
 
5. 그리고  
1) 24일 결혼을 앞둔 '정동만 장영혜' 에게결혼 선배로서 경험을 이야기함 
- 누가 건약에서 노예가 누구인지 묻거든 고개들어 윤약을 보게 하라!! 
- 받드 그러나 아직 노예임을 자각 못하는 신약이 있음(결국 일찍 들어감) 
2) 소리 소문없이 대구로 낙향한 강약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있었음 
- 강약을 규탄하는 성명을 '정책국장' 명의로 발표하기로 함 
- 이후 강약이 서울에 다시 오지 않을시 강력한 정신적 물질적 압박을 가하기로 결의함 
 
6. 다음 모임 
10월 14일 목요일 사무실 
 
[모임 보고] 10월 7일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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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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