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약사법개정(의약품슈퍼판매)을 중단하라

졸속적인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7월 4일 보건복지부(이하 보건복지부) 진수희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7월 7일과 11일에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15일에 공청회를 거친 다음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다음 달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도적으로 잊으려하고 있지만 이번 장관의 공식 발표는 지금까지 복지부의 방침과도 명백히 배치된다. 복지부는 그동안 의약품 안전장치 미흡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약국외 판매 움직임을 반대해왔다. 그런데 불과 한달 새 복지부의 시스템이 천지개벽이라도 한 것인가? 아니면 복지부가 국민도 모르게 청와대 부속기관으로 바뀐 것인가?

 

** 전문은 아래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