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2
2007
By site manager
[토론회]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와 방안
최근 향정신성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복용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살 사례까지 보고 되는 등 이러한 약물들의 남용은 다이어트 공화국이라는 한국에서 여성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2006년 유엔 산하 국제 마약 통제국에서 한국의 비만 처방약 사용 자제를 요청할 정도입니다.
이처럼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향정신성 다이어트 식욕억제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책을 마련코자 관련 기관 · 단체 · 제약회사가 모여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7년 6월 28일 14시
■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최 : 최순영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 순서
좌장 : 리병도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전 회장)
1. 인사말 및 취지
- 최순영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 천문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회장
2. 발제 1 (15분)
: 김성수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 충남대 가정의학과 교수) : 다이어트 향정신성 의약품의 문제점과 사례
발제 2 (10분)
: 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정책기획부장) : 비급여 향정신성 의약품 규제 대안
3) 패널 토론 (각 7분)
- 안수호 (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관리팀 안수호사무관)
- 강주성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 제약회사
- 손봉희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팀장)
- 양준호 (보건복지부 보험약제팀 팀장)
4) 패널간 토론 (15분)
5) 플로어토론 (15분)
6) 마무리발언 (각 3분)
- 발제자, 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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