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분들과 함께 2005 건약 송년회를 했습니다.


12월 17일(토) 대학로 어촌횟집에서 건약 송년회를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많이 추운 날이어서 걸음 하기 힘드셨던 분들도 있으셨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어려운 걸음 해주신 분들이 무척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 터라, 작년 송년회때 뵙고 처음 뵙는 거라며 서로 반가운 인사 했습니다.

2년 동안 8기 건약을 이끌며 고생하신 집행부들께 사무실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었는데요. 선물 크기 보다 더 큰 감사의 마음이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정민성 선생님도 오셔서 후배들 격려해 주셨고요. 원남숙, 이미선, 김선영, 황해평, 차인혜, 천문호, 리병도, 신권희, 구미정, 안정민, 남정아, 변은영, 하성주, 윤지선, 국승철, 이권의, 이상호, 오한석, 박정일, 신형근, 변진옥, 신평옥, 정동만, 장영혜, 박유정, 임종철선배님과 사모님 이렇게 자리해 주셨습니다.
참. 우석대 약대 백용욱 학생도 와주었습니다.

같은날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 후원의 밤이 있어서 아쉽게 못 오신 분들도 계셨고요. 요새 유행하고 있는 감기때문에 못오신 분들도 있으시고요.

1월 15일에는 건약 9기 총회가 있습니다. 송년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셔서 힘찬 출발을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총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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