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성 확보운동'-어떻게 할 것인가?


2월 22일 건약 사무실에서는 라는 주제로 회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은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한 시스템이 거의 전무한 한국의 현실에서 의약품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제도상 허점을 드러내고 개선하는데 건약의 주된 역할이 있음을 공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도 있는 의약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약들이 적당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들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대중적으로 알려내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있었으나 시간 부족 등으로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참여자들은 22일 토론에 이어 2차 내부 토론회를 3월 15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차 토론회를 통해 의약품 안전성 확보 운동을 위한 회원여러분의 더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애초 3월 중순으로 예정되었던 기자회견은 연기될 예정이며 2차 내부 토론회에서 구체적 일정을 재확정하기로 하였습니다.


*토론회 발제문: 첨부
*의약관련 기자 여러분들께서는 내부 토론회이니만큼 기사화 하실때 내용을 반드시 문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523-9752)

*토론회에는 변진옥, 장종순, 노은선, 박유정, 신형근, 리병도, 오한석, 김병학, 천문호, 강경연, 안정민, 신권희, 윤영철, 정동만, 김미숙(대전), 전문기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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