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대회 함께 했습니다.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100만 명(경찰 추산 26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참가 인원보다 많으며, 1987년 6월항쟁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대전에서도 여러 분이 상경하셨고, 많은 건약 회원분들이 동아일보사, 세종문화회관, 시청, 종로 등 곳곳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건약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힘들었지만 정권에 분노한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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